대구지방환경청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 서식환경 보호·관리를 위해 밀렵·밀거래 단속, 불법엽구 수거 등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벌인다.밀렵·밀거래 단속은 관내 법정보호지역, 철새도래지역, 국립공원구역, 밀렵우심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필요시 ..
HS효성첨단소재가 세계 최고의 철새 도래지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간다.HS효성첨단소재는 29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과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
영덕군은 지난 4일을 개정된 폐기물 관리 조례를 바탕으로 시장 폐기물 전용 마대 80㎏을 불연성 폐기물 전용 마대 20㎏으로 변경하고, 재사용 종량제 봉투 10ℓ를 추가하는 개선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환경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을 반영한 조치로, 환경미
충청대학교 건축과와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는 오는 11월2일 청주시 강내면 소재 중증 장애인 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건축과 학생, 동문회, 산학협동위원 등 40여명은 도배, 장판, 페인트, 타일, 화장실, 전기, 마당 및 진입로 포장, 폐기물 수거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 임은영 충청대 건축과 야간동문회 회장은 “야간 동문회에서 우리...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제주에서 열린 `2024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중소형 폐가전 부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평가에서 중소형 폐가전 부문의 활성화 계획과 폐가전 수거 거점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는 의회, 이순환거버넌스, 세종아파트연합회 등 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세...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수확 후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파쇄 후 퇴비화함으로써 불법 소각을 막아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병해충 발생도 줄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난 8월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자력으로 영농부산물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지역 청년작가 공모전’ 시상식이 25일 본사 엘리트빌딩 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모전을 통해 제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활용해 JDC면세점 쇼핑백 디자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에는 제주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 심의를 통해 총 5개의 우수 작품이 선정, 1명당 시상금 400만원이 지급된다.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제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연수구는 12월 4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개청기념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12월 상담은 연수구 제2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세 및 지방세 등 세금고민을 고봉성·이세웅 연수구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공무원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 후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은 세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상주시 우수 가공제품 홍보 기획전을 열었으며, 황의정·백두달표고·젤코바와이너리·초마루 4개 농산물 가공업체가 참가해 홍삼품은천마스틱, 표고국수 밀키트, 무가당 청수와인, 감식초 등 신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도내 공직자 2명이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제48회 청백봉사상’ 대상과 본상을 수상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후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린 ‘2024년 제48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제주도 노인복지과 김미순 노인요양팀장이 대상을, 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 강리선 일자리지원팀장이 본상을 받았다. 청백봉사상은 전국 5급 이하 지방공무원 중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공․사생활의 모범이 되는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