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최고상인 금상 2개와 동상 3개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조폐공사는 현장개선,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자유형식 제조부문에 본사를 비롯해 화폐·제지·ID본부 전 기관이 참가, 2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올해 경진대회에서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본사 분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