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은 6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혈세 낭비 등에 대한 경영효율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 관련,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에
경북도의회 서석영 의원은 21일 제35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포항 영일만대교 조기 건설 추진과 영일만항 확장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포항 영일만대교 건설 사업의 성공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나서 조기 건설 추진을 성사시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황두영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경북도교육청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촉구했다. 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우선 “지난 14일 시행된 2025학년도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1월 7일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로 본격적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이날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반적인 업무 및 사업추진에 대해 점검하면서 기관장으로서 업무파악 능력과 감사자료 부실 등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타했다.김창혁 의원은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8~10등급에서의 신용보증 신청률이 매우 저조한 가운데 저신용자의 신청 탈락율이 높음을 꼬집으며, “적정운용배수를 한참 밑돌고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28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힐튼비엔나파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센터에서 2024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을 개최했다. 28일 힐튼비엔나파크에서 펼쳐진 관광 홍보설명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메이어-슈토킹어 토마스 오스트리아 연방 상공회의소 총괄이사, 리스 카타리나 비엔나 관광청 이사, 모니카 클링거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국제관광본부장, 임진홍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원장, 은유리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남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현지 여행 업계와 미디어 관계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1월 15일 산림자원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위원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산림자원의 보호와 활용, 재해 대응체계, 조직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이춘우 의원은 산림자원국의 조직 규모가 사업소인 산림환경연구원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경상북도 전체 산림산업의 구심점 역할 수행을 위해 조직개편과 업무분장 재조정 등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림
16일과 17일 양일간 포항영일대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 제2회 환동해댄스페스티벌이 이틀간 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YNT영남뉴스통신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 후원으로 영일대 특설무대에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포항시 허정욱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김종익 운영위원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장용선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첫째날 댄스스포츠페스타에서는 아마추어와 프로선수들이 라틴댄스 5종목을 선보이며 관람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1월 14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위원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사업진행과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정경민 부위원장은 지역주민과 지역관광산업의 필요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과 ‘경북나들이’, ‘경북여행찬스’와 같은 유사사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주문하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1월 11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연구원,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먼저 현장에서 진행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감사에서,김창혁 위원은 “연구 실적을 보면 경북도 위탁사업이 대다수이며, 위탁사업에만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책과제를 많이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연구원별 연구 실적차가 큰 점을 가리며, “업무분장과 업무량 안배에 신경써서 인력 외부 유출을 막고, 목적이 불분명한 곁가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6일간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등 실국본부 3개소, 소방서 12개소, 사업소 2개소, 경북개발공사 등 총 18개소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행정사무감사 첫날인 11월 7일에는 의성소방서와 남부건설사업소, 청도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4년 주요 사업추진 현황과 ’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건설소방위원들은 남부건설사업소 감사에서 매년 지적되고 있는 건설사업소의 결원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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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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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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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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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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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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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22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 포럼’을 열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빈 점포 증가 등 원도심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행가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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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는 23일, 춘천시 효자동 일원에서 도청가족봉사단,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등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춘천시 취약계층 11가구에 연탄 2,200장을 배달했다.이날 김진태 도지사는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하면서 혼자 사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어려운 점을 묻고,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지사는 “최근 물가 상승과 민생 경제 위기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더욱 힘든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며, “서로의 온정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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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24 크리스마스 빌리지’ 개장...대형 성탄트리 점등
‘2024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23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성안교회에서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내년 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성탄절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도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우누스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형 성탄트리 점등으로 시작을 알렸다.성탄트리 점등자로 참여한 오영훈 지사는 “도민 모두가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소외된 이웃 누구라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안교회 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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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해변 실종자 발생 동해해경 구조세력 투입 수색중
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 경포해변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져 파도에 휩쓸려나갔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강릉 경포해변 일대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동해해경은 23일 오전 1시 46분께, 강릉 경포해변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져 파도에 휩쓸려나갔다는 112신고를 육경으로부터 접수 받았다. 이날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강릉파출소 해안순찰팀, 해상순찰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현장으로 급파했다.사고 당시 강원 동해안 일대는 동해중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