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국민체육센터가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다.인천시설공단은 지난 3월 1일 휴관과 함께 7개월 간 진행한 노후 기계설비 교체, 천장 석면 제거, 방수공사, 샤워장 개보수 등을 끝내고 다음달 2일 계산국민체육센터를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센터 재개관에 따라 공단은 24일부터 수영, 헬스, 휘트니스 등 총 69개 강좌의 수강생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지난 2002년 개관한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하 1층-댄스실, 주차장 ▲1층-수영장, 헬스장, 파우더룸 ▲2층-스피닝실, 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