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시민 정보화 수준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이끌어갈 정보화 강사지원단 13명을 위촉했다.전문성과 경력, 강의 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된 13명의 강사지원단은 앞으로 2년간 충주시가 운영하는 11개의 교육 장소에서 시민 맞춤 디지털 생활 환경 적응에 필요한 실전 위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시는 매년 정보화 강사지원단 활동을 통해 시민 디지털 활용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3856명의 시민이 기초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활용, 사진과 동영상 편집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특히 스마트폰으로 각종 티켓예매, 배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