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기업이 신규 취득한 자사주를 1년 이내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이다.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오기형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정안이 재석 11명 중 찬성 7명, 반대 4명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반대표를 던졌다.개정안에 따르면 새로 취득한 자사주는 1년 내 소각해야 한다. 기존 보유 자사주는 법 시행 후 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총 1년6개월 이내 소각하도록 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약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후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산돌은 2025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약 199억원, 영업이익 약 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7%, 56% 성장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며 수익 구조 고도화와 운영 효율화 성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플랫폼 기반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확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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