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당선인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지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염태영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라는 글에서 “1922년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상황에서도 어린이를 온전한 인격체로 대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소파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한 선각자들께서 어린이날을 제정 선포하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1923년 5월 1일, 방정환 선생 주도로 발표한 ‘어린이 해방선언’에는 ‘어린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핵가족화로 퇴색돼 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작년에 발의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의원은 "대체공휴일은 놀자는 제도가 아니다"며 "근로자의 잃어버린 공휴일을 찾아 주고, 재충전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며, 안정적인 휴일을 보장함으로써 내수를 진작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자는 제도"라고 설명했다.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6일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내가 작년에 발의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절반가량이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도 지정하길 바란다는 결과가 있다”며 “이는 제헌절이나 국군의 날보다 2∼3배가량 높은 결과”라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연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당초부터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후보 등록이 마감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 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제 저의 출마여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종식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제황적 총재 이재명의 1인 지배체제가 얼마나 지속될지 지켜보겠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해 "만약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자식 둔 아버지로서 나의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겠다"고 적었다.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 오는 28일 국회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경우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안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 집단행동을 이어오는 전공의들을 향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사는 투사가 아닌 공인"이라며 타협을 촉구하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다"며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분들만 집요하게 증원 반대를 하면서 아예 공론의 장에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의사 될 때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료대란은 이제 그만 타협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80%가 의대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분들만 집요하게 증원 ...
경기 이천에서 3선에 성공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첫 후보자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기로 했다"고 적었다. 그는 "아무리 험하고 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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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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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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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헌재 연구관 출신 변호사 선임 .. 변호인단 10명으로 늘어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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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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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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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어린이를 위한 고양이 귀 무선 헤드셋 'EH300'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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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정원백과’ 정식 오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4일 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에 맞추어 정원식물정보 통합 플랫폼인 ‘정원백과’를 정식 오픈했다.이날, 남성현 산림청장의 시연으로 본격 출발한 정원백과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정원소재식물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예정으로 우리나라 정원정책 및 산업에의 기여가 기대된다.국내에서 정원에 활용되고 있는 식물은 대부분 국외 품종이 차지하고 자생종의 비율은 10% 미만에 그친다. 자생식물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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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천ㆍ하례리,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서귀포시는 효돈천과 하례리가 환경부의 제8차 생태관광지역 운영 평가에서 4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효돈천과 하례리는 2014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7년 제1차 평가에서 재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8차 평가를 통해 4회 연속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해 10월 실시한 운영 평가는 전국 35개 생태관광지역 중 1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등 3개 분야ㆍ23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효돈천과 하례리는 하례리생태관광마을협의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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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교육지원청, 유아와 학부모 함께하는 마카롱 만들기 체험
태백교육지원청는 지난 25일, 태백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태백 더나은 두레유치원구성원을 대상으로 ‘신비한 과학 놀이’를 주제로 유아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마카롱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6개 병설유치원 소속 유아 15명과 학부모 13명이 참석한 이번 체험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을 활용하여 기획되었다. 태백초병설유치원의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은 소규모 유치원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유아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신나는 몸 놀이·신비한 과학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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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 역대급 인파 몰려
두산건설이 24일 공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가 오픈 첫 날부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입구부터 시작된 대기 줄은 모델하우스 주차장까지 이어지며 오픈 3일간 9800명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하우스 방문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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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졸업생 접수자 2011학년도 이후 최다
2025학년도 수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졸업생 접수자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은 27일 금년도 졸업생 대상 학생수가 지난해보다 3만 6,178명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수생은 8만 8,698명으로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는 이례적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재수생 절대 숫자는 줄어들고 재수생 비율도 크게 줄어들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예상밖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종로학원은 재수생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부터 의대 모집정원 확대 이슈 등이 금년도 재수생에게 이미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