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충남도자원봉사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호우 피해복구 지원물품 전달했다.전달된 물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비롯해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과 쿨키트,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이 물품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예산시, 당진시, 태안군 등 7개 수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