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인천보훈대상에 10명의 개인과 1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인천일보는 20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4층 대강당에서 '제36회 인천보훈대상'을 열었다. 수상자는 ▲상이군경 김용국 ▲유족 진음전 ▲유자녀 김낙훈 ▲미망인 김성옥 ▲장한아내 박성옥 ▲특별보훈 채명환, 이영준, 이영석, 이용진, 정인희 ▲모범단체 광복회인천시지부 등이다.인천일보는 1988년 창간 이후 인천보훈대상을 제정, 매년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시
김옥랑 봉화군의원이 19일 제265회 봉화군의회 정례회에서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그간 몰랐던 봉화의 독립운동사를 알리기 위한 5분발언이 관심을 끌었다.
김 의원은 6월 현재 봉화군의 보훈예우수당수령자는 총 219명 가운데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전몰군경수당을 받는 이들은 42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올해 보훈부의 6월 호국보훈의 달 주제는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이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문화조성이 목적이라고 했다.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우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의 ‘호국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호국문화제’는 보훈문화제 중 두번째 행사로 국민들이 공연과 예술 등과 접목된 문화행사를 직접 즐기고 보훈의 가치를 체험하는 것이다.이날 행사는 6·25전쟁 중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고 임시수도를 지켜낸 지역적 호국테마 마산방어전투에 대한 지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문화행사로 기획됐다.또한 창원시와 창녕 박진전쟁기념관 등 외부기관이 협력해 마련된 호국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현충탑 참배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일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은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전은수 최고위원, 김태선 국회의원,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 박성진 남구을지역위원장, 이동권 북구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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