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500
이재명 대통령이"2030년까지 국방과 항공우주 R&D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더욱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4대 방위산업,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한국소공인협회, ㈜엠에스글로벌이 주최하고, GIE 조직위원회, GIV글로벌인플루언서봉사단, 국제인공지능학회, HPN-K, FLATIST, 브랜드플레이스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또한,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지난해 일산
넥슨은 6일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표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의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이번 던파 페스티벌은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20th ANNIVERSARY' 부제 아래 20년
전국에서 청소년 이동형 개인장치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는 가운데 경찰이 대여 업체들에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6월 일산 호수공원에선 산책하던 60대 노부부를 여고생 2명이 킥보드를 타다 들이받아 부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남
도레이첨단소재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DEX 2025’에 참가해 고성능의 탄소섬유 복합소재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 동안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 분야에서 글로벌 NO.1인 도레이그룹의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부품과 토우프레그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항공우주, 방산 분야에서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소재 시장을 이끌어 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의 전진 대표이사가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6일 브릴스는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을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0회차를 맞는 KMF는 'AI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전시회와 더불어 가상융합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3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는 칼리버스 등 국내 가상융합 산업을 이끌고 있는 140개 유망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참여한다. VR글라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햅틱 장비 등 AI 기술 기반 가상융합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소나무합창단은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 제33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나무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고래떼의 합창’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진수 소나무합창단 단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 장애인 예술계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경상북도는 11일 14조 36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7,745억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6,328억원, 특별회계는 1,417억원 증가했다. 구 분 2026 예산안 2025 본예산 증 감 증가율 총 규 모
동해해양경찰서는 13일, 동해항 내에서 케미컬 운반선 황산유출 및 화재사고를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소방서, 해군 제1함대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동해해경 방제정 등 선박 10척이 투입됐다.훈련은 ▲사고해역 통제 및 유출물질 탐지 ▲황산 추가유출 차단 ▲사고선박 내 작업자 구조 ▲오염지역 환경 모니터링 등 실제 사고를 가정한 절차로 진행됐다.특히 위험·유해물질인 황산의 특성과 대응 요령을 숙달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민·관 합동
제주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시민참여형 행사가 철새의 쉼터, 오조리에서 ‘바다읍 지키리 탐조대회’로 개최된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오는 29일, 성산읍 오조리·하도리 철새도래지 일대에서 해양보호구역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 생태 가치를 나누기 위한 ‘바다읍 지키리 탐조대회 – 바람이 머무는 곳, 새가 쉬어가는 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오조리마을회·한국조류보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제주자연의벗이 공동 주관한다.‘바다읍 지키리 탐조대회’는 제주의 해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13일 안동시청에서 글로벌 음료 제조 전문기업인 OKF음료㈜와 음료 제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OKF음료㈜는 약 8,000평 부지에 캔라인 및 페트라인 신규 생산설비와 물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100개를 창출한다. 이는 글로벌 수출 물량 확대와 생산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