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가 202 5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1일 무주군민의집에서 진행된 교육은 제2차 정례회에 예정된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실무 중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분석 기법 ▲예산심의를 위한 무주군 재정운용 현황 ▲부서별 주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증평 벨포레에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교장 2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직업교육 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중등직업교육 정책의 이해, 조화로운 조직관리 및 학교 경쟁력 강화,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직업교육 발전방안, 직업교육CEO 특강으로 진행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경주시보건소는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건강리더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현장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건강리더는 위드케어 사업의 핵심 인력으로 경로당 건강동아리를 운영하며, △걷기·체조 등 신체활동 △치매 예방 △영양교육 및 체험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이천농협은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2025년 내부조직장 역량강화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시 관내 1면4개동의 영농회장, 부녀회장, 이천농협 임직원 180여명이 함께했다.이천농협은 내부조직장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와 건강’을 주제로 상지대학교 이강옥 명예교수, 상지대학교 김영국 체육학부 교수를 초빙해 2시간동안 특강을 진행하였다. 강의 후에는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에서 90분간 올바른 걷기 자세를 직접 체험하며 둘레길 탐방을 했다.이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2025년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 관계기관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메종글래드에서 실시한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겨울 국내 야생조류에서 총 43건이 발생해 전년 같은 기간 19건 대비 약 2.3배 증가하는 등 매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올해 3월에는 국내 처음으로 야생 포유류인 삵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미래를 여는 교감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준비하는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을 이끄는 교감의 업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운영된다.연수생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홍천, 삼척, 영월, 횡성, 춘천, 고성에서 분산 개최되며, 이를 통해 각 권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차주의 경우, 평균 대출이 1억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5060 세대의 취약차주 비중도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2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기나긴 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문턱을 넘어왔음이 실감된다. 이때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자연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서리’이다. 서리는 공기 중 수증기가 지표면이나 지상에 있는 물체의 표면에 얼어붙어 하얗게 덮이는 현상으로, 공기가 차가워지면 나타나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신호이다.보통 첫서리는 양력 10월 23일경인 상강 무렵에 발생하지만, 해발고도가 높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설악산에서는 그보다 조금 이른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무렵에 관측되며 작년에는 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