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돼 20~21일 제주경마공원의 경마가 전면 취소됐다.20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역 경주마에서 금지 약물인 난드롤론이 검출됐다.난드롤론은 경주마의 근육량을 늘리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스테로이드 계열의 금지 약물이다.도핑 테스트 결과 해당 약물이 검출된 경주마는 3마리다. 이 말들은 지난 2월 27일과 3월 6일, 3월 14일 3주 연속 경주에 출전해 각각 1위, 3위, 2위를 차지했다.마사회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경주마에 금지 약물을 주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자체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심각한 ‘양극화의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시점인 2025년 6월을 기점으로 서울과 지방 간 자산 격차가 극명하게 벌어지는 ‘부동산 디커플링’현상이 통계상 확인됐다. 먼저, 아파트 매매가격 상위 20% 가격을 하위 20% 가격으로 나눈 ‘5분위 배율’을 분석한 결과, 자산 편중 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솟았다. 2025년 1~5월 평
일정실업의 고동수 부회장이 2026년 3월 13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 변동을 보고했다. 고동수 부회장은 2026년 3월 12일 장내매수를 통해 일정실업의 보통주 180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이에 따라 고동수 부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9일 기준 124만6656주에서 124만8456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20.78%에서 20.81%로 0.03%포인트 상승했다.2026년 3월 13일 한국거래소 기준 일정실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95% 하락한 24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인 66%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6%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로, 한국갤럽 조사상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직전 조사보다 1%p 떨어졌다. ‘의견 유보’는 11%였다.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0%로 가장 많이 꼽혔다. ‘외교’, ‘전반적으로 잘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사 미코는 주식등 보유 상황을 12일 공시했다. 미코의 최대주주 전선규 경영인은 특별관계자 주식담보대출 연장에 따라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전선규와 특별관계자 5인의 3월 12일 기준 미코 보유 주식등의 수는 682만3155주, 보유 비율은 20.42%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전선규는 504만3528주, 15.09%, 특별관계자 노현영은 58만3947주, 1.75%, 장성수는 11만1019주, 0.33%를 보유 중이다.이 외 주요 내용으로, 전선규는
카시트 원단 제조 기업 일정실업의 고동수 부회장이 주식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확대했다. 고동수 부회장은 3월 5일 일정실업 주식 8086주를 장내매수했다.이번 매수로 고동수 부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124만6656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0.78%로 상승했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4일에 비해 0.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2026년 3월 9일 오후 3시 00분 한국거래소 기준 일정실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9.65% 하락한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일정실업의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가 3자 대결로 끝까지 가게 됐다. 다음 달 경선에서 결판이 나게 됐다.문대림 국회의원은 7일 출마 선언을 한 자리에서 “최고위원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감점 확정에 관계없이 저의 길은 하나”라며 경선 완주 의지를 불태웠다.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지사도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선거를 완주하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오 지사는 선출직 하위 20%에 포함돼 경선 득표율의 20%를 감산 받는다. 문 의원은 2012년 공천 불복 경력으로 25% 감산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감점 대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후보자 공천 심사 결과를 오는 8일을 전후해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5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를 빠르면 6일, 늦어도 주말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경선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도지사와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3명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선출직 하위 20%에 포함된 오 지사는 경선 득표율에서 20% 감산이 확정됐다.공관위는 2012년 공천 불복 경력이 있는 문 의원에게 25% 감산을 통보한 가운데, 감산 여부는
섬유제조·부동산개발 기업 경방의 최대주주 김담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등의 수를 18만7211주 줄였다고 5일 공시했다. 김담과 특별관계자 24인의 2026년 2월 28일 기준 경방 보유 주식등의 수는 1520만6704주, 보유 비율은 55.47%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김담은 575만2840주, 20.98%, 특별관계자 차현영은 40만4780주, 1.48%, 김준은 368만5570주, 13.44%를 보유 중이다.이 외 주요 내용으로 김준은 한국증권금융과 담보권설정 계약을 20
오는 16일부터 대전 지역 택시 심야 할증요금과 복합 할증요금이 인상된다. 이번 조정은 2023년 7월 1일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대전시는 이번에 할증요금을 우선 조정하고, 기본요금 인상 여부는 물가 동향 및 택시업계 경영 여건 등을 검토해 하반기에 결정할 방침이다. 심야 할증은 기존과 같이 23시부터 다음 날 04시까지 적용된다. 다만 시간대를 세분화해 승객 수요가 집중되는 자정~02시까지는 기존 20%에서 30%로 인상된다. 그 외 시간 23시부터 자정까지, 02~04시까지는 기존과 동일한 20%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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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혜택 ‘선택과 집중’…세무조사 유예 등 핵심 인센티브 유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 가운데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우대 혜택이 ‘핵심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후관리 또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정당국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은 유지하되 형식적·상징적 혜택은 축소하는 한편 선정 이후 관리체계를 강화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을 통해 총 1천52명의 모범납세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세정상·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되며 특히 기업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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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호룡곡산 연계 산행… 등산객들 “굿” 연발바다와 기암괴석 감상 ‘900m 해상탐방로’ 핫플레이스소무의도 바다 풍광에 탄성 뭍이 된 인천 무의도! 그래도 섬은 섬!인천 앞바다를 둘러보고 산행도 즐길 수 있는 보배같은 섬이어서다.보물섬 무의도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수도권 시민들의 야외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인천시 중구 무의도는 크게 대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로 이뤄져 있다.무의도는 과거 영종도 남단 잠진도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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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천 논란 관련해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21일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박 보복이다' '잡음이 많다'는 말이 나온다"며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것.이 위원장은 "국민이 바꾸라고 해서 바꾸는 것"이라며 "그걸 보복이라면 국민의 요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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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설’은 근거없는 억측이라는 박찬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이 시민을 속이거나 장관들에게 속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이자 왜곡된 사실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을 내 “재정경제부가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전 부처에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특정 공기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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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2개 농가에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농업용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다겹보온커튼은 보온성을 높여 야간 열 손실을 줄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히트 펌프는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방식이 아닌 전기 기반의 고효율 친환경 난방 시스템이다.시 관계자는 “딸기, 채소 등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는 적정 생육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 사용 비중이 높아 유가 변동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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