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바다의날을 기념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치어방류 환경캠페인이 5일 개최됐다.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생태 보전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 된 이번 캠페인은
보령시 소재 흑포어린이집, 예원어린이집, 꼬마숲별샘어린이집, 제일유치원, 상아어린이집 등 지역 5개 어린이집에서 총 307명의 원아가 참여했다.
캠페인은 치어 방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규정한 상법 개정안을 재추진한다.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해서 폐기됐던 법안을 더욱 강화해서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이르면 이달 내 처리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민주당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는 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에서 확인된 민의를 반영해 상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뿐 아니라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주
5일 새벽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영일만대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대형 트럭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5분께 티볼리 승용차가 편도 2차로 도로를 역주행하던 중 마주 오던 2.5t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볼리 차량을 운전하던 2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