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산업 및 국가기반시설 발전 공로설계부터 시공 공사 등 기술경영 체계 장점안전 전담 조직 운영, 무재해 시공 기록 유지덕포건설㈜가 ‘제21회 202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덕포건설은 1992년 창립 이후 건축·토목·조경·전기·소방 등 다분야 전문면허를 갖춘 지역 기반 종합건설사다.설계부터 시공·공사관리까지 축적한 경험을 기업의 기술경영 체계로 정립해 생활SOC, 도시기반시설, 학교시설, 재해예방 및 농업기반시설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주택·토목 건설 기업 현대건설이 2025년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현황을 공개했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025년 11월 말 기준 주가수익률이 163.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으며, 대형 원전 사업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사업 추진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지배구조 개선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도 병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영진 중심의 투자자 관계 활동과 글로벌 투자
충북 음성군 지역 건설업체 한주건설㈜가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토목·건축, 철근콘크리트 공사, 상·하수도 설비 등 종합 건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한주건설은 지역 인력 고용 확대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공헌 기업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후원금 전달식에서 성일규 대표는 “회사를 성장시켜 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한국서부발전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마무리했다.  ‘상생가치형 사회형평채용’을 통해 하반기 30명을 선발함으로써 올해 서부발전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역대 최대다.  서부발전은 지난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하반기 4직급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서부발전은 전기, 사무, 기계, 화학, 아이시티, 토목 등 6개 직군에 필요한 30명을 선발했다.  서부발전은 올해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상반
주택·토목 건설 기업인 계룡건설산업의 사실상 지배주주 이승찬 회장이 2025년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밝혔다. 이승찬 회장은 계룡건설산업의 보통주 205만187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2.97%의 지분율이다.12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이승찬 회장의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17년 8월 11일 기준 204만1970주에서 9900주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22.86%에서 22.97%로 0.11% 증가했다. 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한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으로 자기주식 6만350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금액은 12억6735만원이며, 처분 기간은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다.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보통주 2만1000원으로,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KRX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NH투자증권을 통해 처분이 진행되며, 임직원 개인별 계좌로 직접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계룡건설산업은 이번 처분으로 임직원 201명에게 성과 보상을 제공할 계획
광주 동구는 지역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건축·토목·전기·소방·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자문단 운영 방향 설명, 지역 안전관리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앞으로 안전관리자문단은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자문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사항 제안 ▲시설 안전 관련 정책 및 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 자문
한국중부발전이 ‘2026년 제1차 4직급 신입직원 채용’ 모집 요강을 9일 공고했다.이번 채용은 9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분야 및 직무별 세부 자격 요건을 우선 공개한 뒤, 지원자들이 충분히 공고 내용을 숙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간을 두고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정식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채용 분야는 ▲IT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등 총 6개 직군이다.중부발전은 이번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수행할
SK에코플랜트는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SK에코플랜트는 하이테크 사업 외에 인공지능 분야의 설계·조달·시공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AI설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위해 설루션사업 조직과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했다고 4일 밝혔다.새로 구성된 AI설루션사업 조직은 건축, 토목, 플랜트 등 EPC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통합 추진한다. 사장 직속으로는 ‘AI혁신담당’을 신설해 AI 전략 구축과 전사적 변화 추진에 속도를
전라남도는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자문단은 기존 6개 분야에서 방재안전, 환경,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추가해 총 14개 분야로 전문성을 확대했다. 새롭게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총 50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공사·공단 전문가 12명과 건축, 토목, 기계, 화공, 안전 분야 교수·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됐다.자문단은 시설물, 지역 축제, 다중운집행사 등 생활 속 안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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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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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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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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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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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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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 유강청년회, ‘산타 교통 캠페인’ 진행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청년회는 지난 24일 유강초등학교 교장과 학교 운영위원들과 함께 성탄절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산타 교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등굣길 교통 지도를 실시하며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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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나현, 스프린트 선수권 전 종목 1위 석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나현이 대표팀 선배 김민선을 따돌리고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전종목 1위를 석권했다.이나현은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을 기록해 김민선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그는 이어 열린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7초20으로 김민선을 제치고 1위를 마크했다.전날 열린 여자부 500m, 1000m 1차 레이스에서도 모두 김민선을 따돌렸던 이나현은 전 종목 1위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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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통일교특검, 30일 반드시 통과시켜야"... '특단의 조치' 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통일교와 정치권의 검은 유착 관계를 파헤치기 위한 통일교특검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민주당이 계속 방탄과 침대축구로 버티려 한다면 국민들께서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특단의 조치를 예고했다. 과거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때 민주당이 반대하는 '드루킹특검'을 관철하기 위해 당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2018년 5월 3일부터 9박10일간 국회에서 단식투쟁을 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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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정책자문단 ‘동심합력’ 군정 발전 모색
의령군은 지난 23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 2025년 정책자문단 분과회의를 통해 제안된 안건들의 정책 반영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방향과 신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의령군 정책자문단은 ▲교육·행정·복지 ▲문화·관광·체육 ▲경제·산업·환경 ▲농업·산림·축산 ▲건설·교통·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분과별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여 건의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령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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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총동창회-총학생회, ‘연탄 나눔 봉사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총동창회와 총학생회는 최근 대구 서구 내당2·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홍성휘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역 내 취약 가구를 직접 찾아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