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창업자 리린이 이더리움 신탁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10억달러를 조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17일 보도했다. 리린은 펀부시캐피털 공동창업자 션보, 해시키그룹 CEO 샤오펭, 메이투 창업자 차이웬셩과 협력해 나스닥 상장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이더리움을 대량 매입할 계획이다.홍샨캐피털이 5억달러, 리린이 설립한 아베니어가 2억달러를 투자하며, 신탁은 2~3주 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리린은 2013년 후오비를 창업했으며, 이후 저스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