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3기 당직선거를 치른다고 4일 밝혔다.김명호 진보당 도당위원장 후보 등 제3기 당직선거 출마자들은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총선에서 제주도민이 승리했다.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했고, 또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양영수 후보를 당선시켜 주셨다”며 “도민들이 진보 정치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만큼 진보당 도당 제3기가 앞으로 2년간 단결된 모습으로 도민 여러분 곁에 성실히 다가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당직선거가 끝나면 윤석열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에 있는 재활용품선별장이 너무 낡아 오는 10월 새로운 재활용품선별장 재건축사업을 착공한다.김해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를 위한 대보수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시는 사업 총예산으로 당초 136억 원보다 59억 원 증액된 195억 원(국비 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악성민원 대응을 위한 ‘민원실 비상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오는 14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과 8개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일인 6월 1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중.북부, 경북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서부는 오전에, 경기동부와 충북중.북부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또한, 경남권동부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까지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은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서쪽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토요일인 6월 1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중.북부, 경북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서부는 오전에, 경기동부와 충북중.북부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또한, 경남권동부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까지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은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서쪽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다가오는 6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남양주형 음악축제 ‘2024 리버러버위크’가 시작된다.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북한강야외공연장(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6대, 캔 무인회수기 2대를 추가 설치하여 순환자원 무인회수기 13대...
오는 10월부터 음주운전 재범자의 경우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해야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면허제도’가 시행된다.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재범자 비율은 40% 이상으로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2026년부터 상습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이 다시 운전대를 잡으려면 차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이는 운전자 호흡에서 음주 여부가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정부는 오는 10월까지 조건부
5월 마지막 주말 마산로봇랜드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축하 행사가 펼쳐진다.경남로봇랜드재단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로봇랜드에서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하는 특별 불꽃쇼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 사천시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우선 불꽃쇼는 '우주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24일부터 시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논의하고자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한다.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자 마련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올해 행사는 지난해 24개 읍면동별로 열었던 것과 달리 24개 읍면동을 인접성, 생활권 등 특성에 맞게 8개 권역으로 묶어 진행한다.첫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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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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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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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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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뉴스입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7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일만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성 사무총장은 이날 가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터무니없는 비판을 하더니, 어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십중팔구 실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을 저주하는 고사를 지내는 듯하다. 이것이 제1야당 민주당의 공식 당론이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는 것이 그리 싫으신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