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뿌리를 둔 오사카도민회원 20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하여 도정의 주요 현안과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단은 지난달 29일 경주 APEC 개최 예정지와 국립경주박물관을 둘러본 데 이어, 30일과 31일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포스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방문해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기반을 연계한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북도는 매년 재일본도민회 신년회 참석과 도민회원 초청사업 등을 통해 해외 도민 네트워크를 강화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일에는 경제부지사가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도정 비전과 주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정하고, 방문객이 축제장에 머무르며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타로와 사주를 활용한 ‘벚꽃 마음상담소’, 야간 조명 연출인 ‘빛의 벽’, 소원을 적어 남기는 ‘벚꽃 소원 터널’이 마련된다. 벚꽃 아래 휴식 공간으로 꾸민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도 운영된다. 원도심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꽃길 따라 축제路’를 조성해 보행
‘함께 여는 화합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체육회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예천군,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두 지역이 처음 함께 여는 도민체전이라는 점에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3만2천여 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계획형 주거지·체계적인 인프라 갖추며 지역 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상안동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493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일 단지 조성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도시개발사업 단지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단순한 신축 아파트 공급을 넘어 주거·상업·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조성하는 계획형 개발이 늘어나면서, 이들 단지가 지역 내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법’에 근거해 미개발지를 체계적으로 정비·개발해 주거·상업·업무·공공시설 등 도시 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
안동시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호텔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드락 인터내셔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안동 지역 내 특급 호텔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와 사업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삼고 있다.호텔 건립은 두 개 권역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1차 사업지로 검토되는
안동시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4월을 맞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산불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묘지 관리와 상춘객 입산이 늘어나는 데다 안동·예천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까지 겹치면서 산불 예방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본청과 산하 공무원 1099명, 산불감시원 169명을 주요 현장에 전면 배치해 감시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진화헬기를 상시 배치하고 산불감시탑 29곳, 무인감시카메라 21곳 35대를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각
안동시 도산서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열흘 동안 관람객 2만명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올해 행사에서 세계유산 공간을 밤 시간대 관광자원으로 확장하는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각별히 아꼈던 매화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매화춘야’를 주제로 꾸려졌다. 무료 개방된 서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고, 낮과 다른 서원의 정취를 즐기려는 야간 관람 수요가 집중됐다. 도
도민체육대회는 종목별 경기 못지않게 개최 도시의 운영 준비가 함께 드러나는 행사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둔 안동은 지금 경기 준비와 손님맞이 준비를 동시에 마무리하는 단계에 들어갔다. 4월 3일 안동과 예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방문객 수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개회식 리허설과 시설 점검이 이어지고 있고, 종목별 경기 일정에 맞춰 관람객 출입 동선과 차량 진입 체계, 경기 종료 뒤 이동 흐름까지 세부 조정이 반복되고 있다. 선수단 숙박
경북도는 안동시·도산서원과 함께 30일 서울 경복궁 만춘전 앞에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개막하고, 참가자 250여 명이 270km에 달하는 14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1569년 음력 3월, 퇴계선생은 선조 임금과 조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고향 안동으로 귀향했다. 이듬해 타계하면서 이 길은 선생의 마지막 귀향길로 기록됐다. 이 재현행사는 서울 경복궁에서 경북 안동 도산서원까지 7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철학을 되새기고, 그가 거쳐 간 지역의
안동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프로그램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5일까지 안동 시내 주요 공간에서 ‘벚꽃 버스킹’ 형태로 진행된다. 도심 안의 유휴공간을 계절형 문화 향유 공간으로 전환해 공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거리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첫 공연은 4월 1일 와룡터널 옛 철길 앞 광장과 탈춤공원에서 열린다. ‘벚꽃 따라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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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개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평가와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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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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