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관내 8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약 180명이 참석했으며,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과 함께 담장 페인트칠, 도배 등 다양한 노후 주택 개선 활동이 이뤄졌다.‘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출범한 이래 건축,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