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지난달부터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5일까지 전국에 김장김치 약 198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인“사랑의 좀도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다.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이 김장 재료 준비부터 절임, 포장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한부모·다문화 가정, 지역복지시설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