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가야홀에서 인제대학교와 함께 ‘북극항로 시대,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2022년부터 시작해 4년째인 올해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해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김해시가 동북아 물류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유관기관,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북극항로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