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신협은 6일, 양구지역자활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을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이경우 양구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양구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양구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연탄 지원 및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연탄’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사랑의 연탄’지원 사업은 하남도시공사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동절기 하남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이번 사업에서는 하남시 관내 14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에너지 취약가구 32가정을 선정해 총 20,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하남도시공사 이정훈 시설관리본부장은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더 따뜻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노사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홀로 생활하며 높아진 비용 등에 선뜻 김장에 나서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의미를 더했다. ‘더 따뜻한 겨울나기’는 창립 57주년이 되는 기념일을 맞아 연말까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캠
농지 본래의 용도인 경작이 금지 또는 제한되지 않은 경우에는 법령에 따라 사용이 금지 또는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학교용지로 지정된 농지가 소득세법시행령 제168조의14 제1항의 '법령에 따라 사용이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사실상의 현황이 분명하지 않고 공부상의 등재현황이 농지인 토지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에 편입되고 같은 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지정된 경우로,
강원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제2회 심포지엄‘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21일 개최했다.어린이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부 오프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오프닝은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의 환영사,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 이노비 앙상블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2부 심포지엄에서는 “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주제로 신생아학 전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서울시는 이번 검사 대상에서 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항목을 검사했다고 22일 밝혔다.‘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국
다크웹에서 회사의 암호키 인증서가 공유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어느 시스템의 인증서인지 알 수 없으면 조치하지 못한다. 이 경우 모든 부서에 공문을 보내 해당 인증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 볼 것을 요청해야 하는데, 대규모 조직일수록 이 과정이 오래 걸리며 정확하지 않다.키, 인증서, 크리덴셜, 토큰, 기밀 데이터 등의 ‘비밀’은 중요 자산과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불법유출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보호해야 하며,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변경시켜 공격자의 접근을 차
교회 음악의 부흥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헤세드미션콰이어의 제12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강진군기독교연합회, 목포극동방송, 강진읍교회 후원으로 '소리로 잇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헤세드미션콰이어는 2008년 강진, 목포, 영암,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권 지역을 중심
김하성이 이번 비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온 타자 중 ‘주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다.MLB닷컴은 27일 5툴을 기준으로 ‘부문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춘 FA 타자’를 소개했다.5툴은 야구에서 선수의 능력을 파악할 때 흔하게 활용하는 도구다.MLB닷컴도 공을 맞히는 능력인 콘택트를 비롯해 힘, 주력, 수비, 송구를 5툴로 보고, 각 부문에서 돋보이는 타자를 선정했다.김하성은 주력을 인정받았다.MLB
울산 양지초등학교가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초등학교부 단체전 최강단에 등극했다. 양지초는 지난 26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별 최강단전에서 능인중, 송곡고, 전주대와 함께 부별 최강단에 올랐다. 김중환 감독이 이끄는 양지초는 대회 초등부 최강단전 결승에서 충북 증평초등학교를 치열한 접전 끝에 4대3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양지초는 이번 시즌 5관왕(2024 춘천소양강배, 2024 대통령기, 2024 회장기, 2024 전국선수권대회, 202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울산의 자동화 설비 전문 제조업체 SIS에서 ‘11월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는 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기관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규제 개선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매월 1회 진행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방안 등 기관별 중점 현안사항과 협조사항 등을 공유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SIS의 사업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한
검찰이 27일 이른바 ‘명태균씨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중앙당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이날 오전 명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개입하고 돈을 받은 혐의, 즉 정치자금법 위반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상대로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와 지방선거 공천 심사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는 검사 1명과 수사관 등이 당사에 온
울산시는 ‘2024년 울산시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 기업은 삼두종합기술, 일신테크, 인터맥, 티이씨, 코리아에어터보다. 모범장수기업은 업력 20년 이상, 상시 고용 인원 10명 이상인 울산 중소기업 중 지역 경제 기여도, 건실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모범장수기업 상징마크 사용,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