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대학원이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에서는 영주캠퍼스 정보대학원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기록관리학과는 기록물 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졸업과 동시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취득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해야 하는 여러 기관에 취직할 수 있다.현재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은 법령에 따라 각종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국ㆍ공립, 사립학교, 대학병원, 의료원 등에서 의무채용 중에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2025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원서를 11월 1일까지 접수한다.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경상국립대가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에 사천시와 함께 설치한 계약학과로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사천시와 함께 지역 내 우주항공 분야 재직자 역량 강화와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이해, 환경·사회·투명 경
항공 기술인재 양성의 요람 경남항공고등학교가 2025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경남항공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항공기계과 남녀 2학급과 항공산업정비과 남녀 3학급, 그리고 항공전기전자과 남녀 2학급 등 총 7학급 1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신입생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선발하는데 취업희망자 117명과 가업승계자 3명,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 2명, 체육특기자 4명, 일반지원자 14명 등 총 140명이다. 정원 외로 국가유공자녀 4명과 특례입학자 4명 등 8명을 모집한다. 정원 미달시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지원자격은 중학
박신옥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처장이 국민대학교 글로벌 평화·통일 대학원 신입생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박신옥 처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산악회 여성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육복지위원', '한국지킴이 국민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재원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인물이다.박 처장은 "저의 부모님 모두 고향이 이북이고 실향민으로서 여생을 마치셨다"라며 "저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늘 남북통일을 염원하셨던 모습을 지켜봐 왔기 때문에 제 마음속 깊이 평화통일을 향한 불씨가 심어졌던 것 같다
18시간전
군산시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호원대와 군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군산 탐방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대학 신입생 중 83%가 다른 지역 출신인 것을 감안해 학생들에게 군산의 주요 관광지와 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첫날, 학생들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새만금산업단지 홍보관과 전망대에서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풍
경주공고가 교육부의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됐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현재까지 57개교가 지정됐으며, 경북도는 이 중 가장 많은 8개교로, 이번 신규 지정으로 9개교로 늘어났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주공고는 기존에 운영되던 스마트융합기계과, 전기에너지과, 스마트전자과를 반도체 제조 및 장비 분야 유지보수 인력양성을 위한 반도체 융합과로 개편해 2026학년도부터 해마다 전국에서 신입생 6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마이스터고
경남도 상해사무소는 지난 25일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도의회 김구연 의원과 함께 중국 절강성 가흥시에 위치한 남양직업기술대학교에서 신입생 입학식에 맞춰 진행됐다.이 대학은 33개 학과에 1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사립 종합전문대학교다. 2021년부터 80명의 유학생을 경남지역 대학교로 보낸 바 있다.경남도 상해사무소는 단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경남의 대학교 유학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경남관광지 홍보, 경남에서 생산된 떡볶이와 오징어튀김스낵 등 간식 시식, 도 신규캐릭터를 활
영주시에 경북전문대학교는 1972년개교후 지금까지 53년간 영주를 지키며 5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영주라는 소도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부분 학교 ,직장을 찿아 외지로 떠납니다. 도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학과 영주시가 같이 상생을 해야된다고 봅니다하지만 올해부터 지방대학도 위기입니다.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로 인해 지방대학의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낮아지면서 학생들이 지방대학을 선택하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수도권 대학과의 경쟁에서 밀리
4주전
인하대 일반대학원이 오는 11월 1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계열 54개 학과 및 학과·학연 간 협동과정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등이다,인하대 일반대학원은 학생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화이트바이오, 반도체소자공정, 스포츠의학, 에너지공정혁신 등 다양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월 1일까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후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충북도내 대학에서 야구부 창단이 잇따르고 있다.올해 충북보건과학대가 야구부를 창단한 데 이어 내년엔 우석대 진천캠퍼스와 음성 강동대가 야구부를 창단한다.대학 이미지 향상과 신입생 모집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선수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우석대 진천캠퍼스는 내년 야구부 창단을 목표로 2025학년도 수시모집과 정시 모집을 통해 선수 3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석대는 야구부 감독에 프로야구 빙그레와 한화 등에서 활약하고 세광고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김용선 감독을 영입해 지휘봉을 맡겼다.우석대 관계자는 “스포츠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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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함께하는 ‘제주비엔날레 7080 챌린지’ 시작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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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방한 관광시장에 소도시 이색 야간관광 어필… 트윙클 성주, 대만 현지에서도 ‘반짝’였다!
국내 유일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이 해외 방한 관광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4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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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판교형 테크노밸리”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를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국토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는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직·주·락의 균형, 정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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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ⵈ “제2의 판교 만든다”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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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에이스'는 지루함을 날려버린 RTS"
언캡드게임즈가 준비 중인 신작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배틀 에이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RTS의 핵심 요소들만 압축해, 플레이어들에게 끊기지 않는 빠른 속도로 강렬한 재미를 전달하는 작품이다.‘배틀 에이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 어려운 밸런스를 지양하는 RTS 게임이다. RTS에 덱 빌딩 요소를 가미해, 40여개 이상의 유닛 중 플레이어가 직접 군대를 구성하고 유닛 덱을 선택해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특히 RTS로서는 특이하게도 플레이어가 유닛을 필요로 할 때 곧바로 생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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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생성형AI 스타트업 라이터, 19억달러 가치로 2억달러 투자 유치
생성형 AI 스타트업 라이터가 19억달러 가치에 2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2일 보도했다.라이터는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제품 개발 및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투입한다.2020년 설립된 라이터는 2023년 텍스트 생성형 자체 모델 패밀리인 팔미라를 선보였고 이후 기업 데이터를 자사 모델들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들도 출시했다. 고객들이 라이터가 개발한 모델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옵션도 내놨다.10월에는 거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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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AI 모델 최적화 기업 뉴럴매직 인수...오픈소스 AI 전략 탄력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이 AI 모델들을 CPU와 GPU 등 어느 하드웨어에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머신러닝 스타트업 뉴얼 매직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거대 언어 모델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이들 모델이 소비하는 컴퓨팅 자원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은 이미 배치한 하드웨어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보다 비용 효율적인 LLM 구축을 필요로 하고 있다.2018년 설립된 뉴럴 매직은 LLM을 최적화해 상용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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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MF 투입 못 받은 공적자금 47조5000억...27년 동안 회수율 71.8%
지난 1997년 말 IMF 금융위기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이 168조7000억원에 달하지만 이중 2024년 9월 말까지 회수된 금액은 121조2000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47조5000억원이 회수되지 못한 것이다.13일 국회 및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공적자금 운용 현황 보고서’를 전달했다.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회사 부실 정리 등을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이 조성됐다. 공적자금관리특별법은 공적자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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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지표-체감경기 괴리…위기 상황은 지나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체감 경기가 어렵다는 지적과 관련해 "위기 상황이나 불안한 상황은 지나갔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최 부총리는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국민들이 '나는 먹고살기 힘든데 대통령과 정부는 자꾸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는 원인이 어디에 있나"라고 질의하자 "기본적으로 수출 관련 경제 지표와 실제 체감과의 괴리에 있다"고 답변했다.최 부총리는 "수출 실적이 마이너스가 나온 것이 2022년, 2023년 상황으로, 엄청나게 불안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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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3분기 실적 '양극화'...넥슨·크래프톤 양강 체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양극화되면서 '3N2K' 체제가 막을 내리고 있다. 대신 넥슨과 크래프톤 중심의 양강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93억원, 영업이익 324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7%, 7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2조922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크래프톤의 성장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