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을 이용하는 중구 지역 저소득층 홀몸노인 110가구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및 장애 아동 66가구, 저소득 아동 20가구 등 총 200가구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과일, 참치, 김 등 생활 실속형 선물 세트 위주로 준비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7일부터 진행한 ‘2025 동부창고 페스타-동부동락’가 28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청주문화재단의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등이 협력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청주 시민과 타악 연주자, 해외 예술가들이 한데 어우러진 대규모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보잉과 벌룬쇼, 마술쇼, 타악 퍼포먼스, 클래식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가수 경서도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미션투어형 스티커 챌린지, 어린이비엔날레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한 '풍성한 한가위, 귀에 닿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의 후원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미디어트가 선보인 변사악극 '검사와 여선생'이었다. 변사악극은 변사가 무성영화를 직접 해설하고 음악과 효과음을 더해 들려주는 독특한 공연 형식으로, 시각장애인들이 '귀로 듣는 영화'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
2주전
인천아미고봉사단은 24일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 생신잔치를 열고 공연 재능기부와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색소폰 공연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선물하였으며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배선익 단장은 “오늘 생신이신 어르신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가올 추석도 넉넉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임경임 관장은 “어르신 모두 생신을 축하드리며 이렇게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한 인천아미고봉사단 회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 오후 7시와 10월 4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옥주현 주연의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 를 무료 상영한다.이번 2025 시네마제천 추석 특집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제천 시민과 귀성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뮤지컬 공연을 가족과 함께 감상하며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생애를 강렬한 뮤지컬 음악으로 담아낸
금천구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23일 오전 10시 30분 구청광장에서 사회복지박람회 ‘복지놀이터, 금천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금천구 개청 30주년,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주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쉽게 복지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누구나 즐겁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별 체험형 부스와 먹거리 부스, 문화예술 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 행사
관악구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9월 19일~20일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 3곳에서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이번 축제는 ▲먹거리 부스 운영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구매 금액별 상품권 및 경품 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 선선해지는 여름밤 주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먼저, ‘녹두와 녹두S밸리상점가’에서는 오는 19일~2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제2회 녹두S밸리길 축제’가 열린다.▲퓨전밴드 및 클래식 공연 ▲야장운영 ▲주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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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 축제’에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18일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소래포구축제 기간에 평소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식·음료 등이 한시적으로 결제가 허용돼 카드 이용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누릴 수 있게 됐다.이는 축제 주관처인 남동문
울산 남구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울산번개시장에서 ‘제18회 사랑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온라인몰 판매 상품 전시 △경매행사 △어린이 경매 △무료 체험행사 △야시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수요장날과 연계한 야시장 운영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제공하고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몰 판매 상품 전시를 통해 울산번개시장만의 상품 경쟁력을 널리 알릴 예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년 영덕군 교육행정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덕군 내 교육행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을 증진하고 협동심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다양한 경기와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행정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북도교육청노동조합 영덕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돼 참가자들은 스포츠 활동과 어울림 행사을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나눴다. 이성호 교육장은 "한마음 체육대회가 교육가족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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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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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 동반 상승…미국 셧다운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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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LPGA 우승, LPGA 출전권 획득
돌격대장' 황유민은 5일 미국 하와이주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27년까지 LPGA 출전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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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촌1991로 문화거리,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명소 변신
구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송정동 교촌치킨 1호점 앞 ‘교촌1991로 문화거리’에 LED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적인 야간경관 연출을 시작했다.‘교촌1991로 문화거리’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의 탄생지인 1호점 앞에 조성된 특화 거리다. 이번 조명사업은 기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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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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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무당을 좋아한다. 제 수족처럼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무당은 가수와 닮았다. 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테이지에서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춘다. 복장도 화려하다.귀신과 통하는 무당은 근대까지만 해도 오늘날의 가수처럼 엔터테이너 노릇을 겸했다.알파파를 자주 사용한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영적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뇌파다. 하루 24시간 중 알파파는 고작 25분쯤 작용한다. 무당이 “귀신 나와라”고 소리치는 순간, 가수가 열창할 때의 뇌파다.알파파의 이상이 접신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수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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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우리는 어떻게 공범이 되는가
이 책은 조직과 사회에 해를 끼치는 '공모'를 다룬다. 저자인 맥스 베이저먼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수년간의 연구와 컨설팅 경험, 그리고 자신이 부정행위에 연루된 사례까지 꼼꼼하게 챙겨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왜 많은 사람이 잘못된 행동에 가담하는지, 은연중에 일어나는 공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