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결선을 사흘 앞두고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간 송기섭 전 진천군수 후보 지지를 놓고 진실게임을 벌이는 등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노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기섭 전 군수는 충북을 위해 잘 되길 바란다는 취지의 덕담을 했을 뿐 특정 후보 지지를 밝힌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노 후보는 “최근 송 후보와 두 차례 통화를 했고 결국 하늘이 도울 것이라며 저를 격려했다”며 “신 후보에게도 같은 차원의 응원을 한 것인데 이를 지지로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지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결선을 앞두고 탈락 예비후보들의 표심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예비경선 결과 발표 후 결선에 오른 노영민, 신용한 예비후보 진영마다 경선에서 탈락한 송기섭, 한범덕 예비후보의 지지를 얻기위한 발 빠른 접촉이 이어지면서 탈락 후보들의 지지 여부가 최종 후보 선출의 최대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신용한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 발전의 산증인이자 행정의 달인인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저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전날 저녁 송 전 군수와 캠프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들이 저마다 충북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노영민·신용한·송기섭·한범덕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2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12분간 주어진 시간동안 자신들의 경제공약을 부각시키며 표심을 공략했다.이날 합동연설회는 민주당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됐다.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후보는 “지금 충북 재정은 충북이 생긴 이래 최대 심각한 위기”라며 “충북의 누적 채무는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국민의힘이 충북지사 후보 선정을 컷오프된 김영환 지사를 제외한 경선 방식으로 치르기로 확정했다.국민의힘 이정현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충북 도지사 후보는 공천 배제 대상을 제외한 신청자 전원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언급된 후보자 전원에는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한 조길형 전 충주시장, 추가 공천 접수를 한 김수민 전 청주시 청원구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김영환 지사는 경선에서 제외됐다.이 위원장은 “이번 결정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충북지사 컷오프 사태와 사법리스크라는 겹 악재를 만났다.김영환 지사가 컷오프에 반발하는 가운데 경찰이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다.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현직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공천에서 배제하고 추가 공천 접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 지사는 “원칙과 절차를 파괴했다”며 강하게 반발하는 등 공천 후유증이 심화하고 있다.김 지사의 컷오프 반발과 함께 당 안팎에서도 김 지사의 컷오프에 대한 충격파가 감지된다.국민의힘 후보 캠프관계자는 “현역 도지사가 컷
국민의힘이 충북지사선거 경선 컷오프 파문으로 혼란을 겪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허위 사실 공방이 불거지며 내부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측이 언론 보도 링크가 포함된 선거운동 문자를 발송한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대규모로 유포됐다”고 지적했다.노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신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신용한 지방시대위 부위원장 공개 신임 표명'이란 제목의 언론 보도를 이용해 선거 문자를 보낸 점을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 공천 과정에서 현직 도지사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했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배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지사를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추가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기존 신청자 외에 17일까지 추가 후보 등록을 받은 뒤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 지사 컷오프 결정에 대해 “한 사람에 대한 평가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 공천에서 현역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를 추가로 받기로 했다. 이번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현역 광역단체장이 컷오프된 것은 처음이다.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과 관련해 많은 논의 끝에 현 충북도지사를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존 신청자 외에 추가 공천 접수를 받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김 지사 개인에 대한 평가 때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도지사의 업
충북지사 공천을 둘러싼 여야의 공천 잡음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충청권 3개 광역단체장 공천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대조된다.더불어민주당은 충북지사 경선 결선을 통해 지난 4일 신용한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하지만 결선에서 패한 노영민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신용한 예비후보 측이 유출된 당원 명부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을 신청해 격랑속으로 빠져들었다.노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원명부가 1차 유출된 후 최근 2차로 유출돼 특정 후보를 위해 조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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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민주 청주시장 이장섭·박완희, 충주시장 노승일·맹정섭 결선…제천시장 이상천 공천
더불어민주당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윤곽이 잡혔다.이기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8일 충북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6인 대결이었던 청주시장 경선은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충주시장 경선은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3명을 누르고 결선에 직행했다.제천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천 전 제천시장이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제압하고 공천을 받게 됐다.경선 득표율과 순위는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안성수기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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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금(禁)’부터 ‘식고문’까지⋯공사외 육사·해사·간호사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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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그림책정원 1937’ 호응…개관 10일 만에 1만5000명 방문
지난달 개관한 충북도청 ‘그림책정원 1937’이 호응을 얻고 있다.12일 충북도에 따르면 그림책정원 1937 누적 방문객은 개관 10일 만에 1만5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하루 1000여명 이상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경험으로 이어져 호응을 받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 역시 인기를 더하고 있다. 3층 교육실에서는 그림책 장면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고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