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경북도교육청, 10개 시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10개 시군은 경주, 김천, 영주, 영천, 문경, 경산, 청송, 영덕, 청도, 고령 등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

5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아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경북 북서내륙과 북동내륙에는 오후에 5㎜ 안팎의 소나기가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8도, 영양 10도..

‘제14회 의병의 날’을 맞아 ‘청송항일의병 기념공원’ 내 ‘충의사’에서는 6월 1일 오전 11시 지역 유림 대표들이 참석하는 의병선열 추모제례를 봉행한다. 청송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추모제례는 청송향교·진보향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 유림이 참석해 의병 선양의 정신

29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올라가 덥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6도, 의성 8도, 안동·김천 10도, 울진 11도, 대구·포항 12도 등이다. ..

과거 교통이 불편해 대한민국 대표 오지로 꼽히던 청송~영양~봉화·영월을 잇는 호젓한 ‘외씨버선길’은 난개발에서 한걸음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오롯이 간직한 명소가 됐다. 교통불편이 가져다준 의외의 선물인 셈이다. 이름마저 곱살한 외씨버선길은 그 생긴 모습이 시인 조지훈의 승무의

진보가 보는 보수는 어떤가?보수의 총선참패 이후 여당 의원이 주관하는 「진보가 보는 보수」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지금이 변화와 혁신의 최적의 타이밍이다. 보수 제자리 찾기 TF 만들자”고 밝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보가 보는 보수’를 주제로 보수혁신 대장정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의 발제는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토론은 원희복 전 경향신문 선임기자, 유성진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교수

‘산촌경제 활력 주도, 숲으로 잘사는 경북’ 실현을 위한 경북산림사관학교 개강식이 22일 청송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열렸다.경북도는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고교·대학생을 포함한 청년, 임업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도는 경북산림사관

22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8도, 경주 10도, 안동 11도, 대구·김천·울진 12도, 포항 13도 등이..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우리 사회를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2024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19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다문화한가족 축제처럼 다양성이 환영받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내·외국인 주민 5000여 명이 방문했다.시는 외국인 주민이 우리

부산진구 초읍동 주민센터에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초읍동 건강 소모임 ‘팔만대장정’ 상반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함께 걷기를 추진하였다.건강 소모임 ‘팔만대장정’은 ‘월에 팔만보 이상 걷고 운동하는 건강 습관을 만들자’라는 뜻의 초읍동만의 건강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총 다섯 번의 모임 중 이번 네 번째 모임은 야외에서 다 같이 걸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또한 이날은 부산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숲 소리 명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만져보는 숲, 노래하는 숲, 알록달록 숲, 향기 나는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