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일본이 지난 9일 일본 시마네현 관할의 기초자치단체인 오키노시마초에서 열린 ‘다케시마 영유권 확립 운동 오키노시마초 집회’에서 제기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박성만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한국의 독도 불법 점검이 70년이 지났다’는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고 “26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뤄지는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경기도의원들이 독도 수호를 위해 나섰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은 25일 제124주년을 맞이한 '독도의 날' 도의회에 모였다.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 활동 의원은 임창휘·국중범·김동규·김성수·김옥순·김종배·김철진·김태형·김태희·서현옥·오지훈·
금요일이자 소설인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다.○ 내일 오후에 경북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울릉도.독도(
울릉도 화산 분화구 나리마을 생명의 숲길 가꾸기 사업에 지역민과 군 공직자들이 청정울릉 만들기에 손을 보탰다. 울릉군은 13일 울릉지역 주민과 공직자들은 울릉도 분화구 나리마을과 인근 생명 숲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섬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탐방객들이 가을 길을 즐길 수 있도록 분화구 생명의 숲길 과 알봉둘레길 일대에 대한 깨끗한 섬 만들기 사업을 이날 시작했다. 정화사업에는 울릉군청 직원 과 가족 지역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방문객이 많이 찾는 나리분지 등산로에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와 폐비닐, 캔
대구 달성군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사랑을 실천하고자 군청 로비에서 ‘독도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50여 명의 직원들이 ‘독도는 우리땅’을 합창하고, ‘독도야 사랑해’ 구호를 외치는 등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 독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독도의 날 맞이 ‘독도 사랑 캠페인’을 개최해오고 있다. 매년 10월 25일, 캠페인이 전개
영양군은 25일 오전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군청사 입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행사를 진행했다.영양군의 공직자들부터 앞장서서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행사는 지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극
금요일이자 소설인 11월 22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내일 오후에 경북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울릉도.독도(22
방송인 박나래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독도생물 알리기에 나섰다.2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방송인 박나래와 함께 독도 대표 생물인 괭이갈매기, 독도새우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한국어·영어 버전의 4분 분량의 영상은 서경덕 교수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했으며 박나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상은 독도를 대표하는 괭이갈매기와 독도새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독도 우표의 주인공인 괭이갈매기는 고양이와 비슷한 울음소리에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꽁치 산란기인 봄이
지난 5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역사 개찰구 옆에 마련된 쉼터는 본래 나무 조형물 등으로 꾸며진 공간이었으나 지난달 25일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가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영토 가치를 알리고자 ‘독도 라운지’로 새 단장했다. 라운지 중앙에는
수요일인 11월 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 오늘 아침까지 전남서해안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까지 제주도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전남서해안: 1mm 내외- 울릉도.독도: 5~20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5일 로봇업무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간 약 1만 9,576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GH는 지난해 전세 임대 계약자 시스템 등록, 수의계약 현황 홈페이지 공개, 일일 자금 보고 데이터 작성, 홈페이지 자료 게시, 지출 지급 명령 검증, 임대료 수입 결의 등 6개 업무에 대해 RPA를 시범 도입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지하 1층에 들어서면 선술집처럼 꾸며진 공간을 만나게 된다. 낙지볶음, 조개탕, 돼지갈비, 동태찌개, 백반 등 메뉴판이 있고, 탁자와 의자 세트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다. 그러나 어디에도 주방이나 셰프, 주문자는 보이지 않는다. 이강소 작가가 1973년 명동화랑에서 열었던 첫 개인전 퍼포먼스 작품 ‘소멸-화랑 내 선술집’을
지난해 기준 3개월 이상 국내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246만 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4.8%를 차지한다. 이는 지난 2006년 관련 통계가 최초 발표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외국인 취업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한국의 외국인 취업비자 소지자가 92만 명을 넘어서면서
탐조 여행의 계절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먼 길을 날아서 온 철새들의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풍경은 상처받은 마음을 위안해 준다. 즐길거리 풍부한 프로그램들 충남 서산시가 자신이 보고 싶은 철새를 콕 집어 볼 수 있는 특별한 탐조투어를 추진한다. 기존 탐조투어가 대형 버스를 이용해 정해진 노선만 이동했다면 이번
전남 고흥군의회는 정부를 향해 전남 교원 정원 감축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22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고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교원 정원 감축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교육부는 2025년도 전남도 교원 정원을 324명 감축하겠다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