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양구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일과 2일에 진행한 ‘청정지역 양구 김장 체험 행사’에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에는 양구군의 이주여성, 아이를 동반한 가족, 도농 교류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였고, 체험 종료 후에는 직접 만든 김치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 김장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특히 김장 문화를 처음 접해보는 이주여성들과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참여자들 모두 체험비 2만 원으로 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