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등학교가 개교 130주년을 맞아 미술동문회 동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한다.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9월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 동문작가 28명이 100여 점을 선보인다.참여자는 8회부터 111회 졸업생까지 범위가 넓다. 100년이 넘는 시차가 나는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전북대학교가 내년 개교 예정인 남원 글로컬캠퍼스에 한국어학당 설립을 추진하며 유학생 유치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외국인 학생 유입을 넘어 지역 외국인 정주와 다문화...
올해 개교 46주년을 맞이한 인제대학교는 우리나라 최초 민립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전국에 4개 백병원을 운영하는 재단이 전폭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어 튼튼한 버팀목이 된다. 인제대는 최근 5년간 재단법인으로부터 전국 최상위 규모인 약 1000억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7일, ‘사랑은 국경을 넘어, 쇼오치 사부로 박사의 한국사랑’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개최하며 한국 특수교육의 선구자인 고 쇼오치 사부로 박사의 헌신적인 삶과 업적을 재조명했다. 이번 대담은 대구대학교 개교 70주년과 영광학원 설립 80주년을 기념해 현 영광
경남시인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경남시인학교’를 열고 시 백일장, 강연, 회원 시 낭송 등을 진행하고 있다.경남시인학교는 20일 오후 2시 마산문화원에서 문학강연과 시 낭송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경남시인협회 회원 김미숙·조재영·이미화·윤은한·이신남·김무영·이서린 시인이 회원들의 시를
국립창원대학교는 DNA+ 세계적 명문대의 초석이 될 4개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국립창원대는 올해 3월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 6월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 승인을 통해 2026년 3월 4개 캠퍼스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사천우주항
2026년 3월, 경남도립남해대학이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라는 새로운 이름과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 남해대학이 교육부로부터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와 통합을 승인받고, 교명과 학사체제를 바꿔 새롭게 출범한다. 1996년 개교 이후 30년 만에 맞이한 가장 큰 변화다
올해로 개교 79주년을 맞은 경남대학교가 창의융합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제조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 분야 특성화 기반 구축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인재 발굴과 지역 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뤄 동반성장을
사천시와 국립창원대학교가 사천 우주항공 본 캠퍼스 조기 건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박동식 사천시장은 2일 시청에서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캠퍼스 터 제공과 단계별 건립 방안 등 구체적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캠퍼스 터는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 일원 4만 6935㎡ 규모
"학교를 들판에 지어놔서 딸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외손자가 통학하려면 걸어서는 최소한 30분도 넘게 걸려요. 너무 멉니다."박영주 씨는 김해 장유신문초등학교 개교 첫날인 1일 오전 9시 장유1동 부곡초교에서 전학한 3학년 외손자를 데려다주고 교문을 나서며 통학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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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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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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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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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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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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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이 28일 보도를 통해 「월요일 금융권 초비상···정부 전산망 화재 ‘전방위 차질’」제하의 기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대출 심사, 카드 발급까지 금융 생활 전반에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증 기반 본인확인 서비스가 중단돼 신분증 대체 수단이 없는 고객은 창구를 찾더라도 정부 발급 서류 자체가 나오지 않아 업무 처리가 지연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중단으로 실물 서류를 확보해야 하는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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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 업체 27곳을 선정해 총 82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업체는 선정 일로부터 6개월 이내 광주은행 등에서 대출 금리 1%대로 융자 실행 가능하다. 융자 금액은 시설 신·증축 및 노후 시설 개보수, 운영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남도 관광진흥기금은 도와 시군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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