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00개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비산먼지 사업장의 전문지식 ...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여수국가산단 내 입주한 석유화학 분야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공동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4개 사업장은 여천NCC, 폴리미래, DL케미칼, 한화솔루션 등이다. 아울러 화학물질안전원은 오는 21일 한화솔루션 본관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4개 사업장 및 인근 관심 사업장 관계자와 함께 여수산단 공동 비상대응계획 수립 결과 발표와 함께 화학안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화학사고 공동 비상대응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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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보험 DB를 토대로 ‘최근 구미지역 고용동향 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2024년 12월 기준 고용보험 가입 구미지역 피보험자 수는 110,872명으로 2020년 이후 연평균 1.5%씩 꾸준히 증가하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3% 증가한 수치다.규모별로 보면, ‘10인 이상 100인 미만 사업장’ 45,171명, ‘10인 미만 사업장’ 28,467명, ‘300인 이상 사업장’ 25,059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100인 이상 300인
대구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올해 영주, 문경, 상주, 봉화지역 사업장 및 건설현장에서의 산재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주도의 자율안전점검 지도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즈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지청 사고사망자 수는 총 6명이 발생했고, 유형별로는 고소작업 중 떨어짐 3명, 물체에 깔림 2명, 맞음 1명, 지역별로는 문경 3명, 영주·상주·봉화지역에서 각 1명이 발생했다. 구체적인 주요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고소작업대 작업시 안전모 및 안전대를 착용하고, 버킷내부에서 작업을 하여야 함에도 안전대 착용없이 버킷 상단부를 디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대기
고용노동부는 25일 노동약자 보호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5년 사업장 감독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기존의 개별 감독 방식에서 벗어나, 노동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통합 적용하는 대규모 통합 사업장 감독을 시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용노동부는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기업에 대해 더욱 엄정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 특히 임금체불과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건설업 분야에서 ‘임금체불 또는 중대재해 위험 10대 건설기업’을 선정해 이들 기업이 시공하는 전국 주요 현장을 대상으로
경기 침체 장기화의 여파로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하는 가운데 중소 개인사업자 사업장 1곳당 평균 1.8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6일 세금신고 앱 SSEM의 인건비 신고 서비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
충북도는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일하는 밥퍼와 연계한 도시근로자 사업 시범 사업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일하는 밥퍼 사업 추진 중 나타난 일감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과 결합한 것이다. 제공 일감은 일하는 밥퍼 사업장 어르신들이 수행하기 어려운 중난이도 이상의 반도체 소켓 부품 조립이다. 세밀한 손놀림과 일정 이상의 시력이 요구돼 청년과 여성 유휴인력에 적합하다. 기존의 도시근로자 사업은 기업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출근해 근로했다. 테크노파크 내 공공 작업장은 외부 작업장에서 유휴 인력과 직접
울산시는 올해 울산 지역 일반산업단지 12곳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산단 시설 안전 점검 및 환경 개선 △입주기업체 안전 관리 강화 △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20개 사업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옹벽 구조물·절토 사면·도로시설물 정기 점검과 쾌적한 녹지 경관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또 환경오염 및 위험물질 관리 강화,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 기술 지원, 소규모 사업장 안전진단 등 합동점검 및 안전교육 지원, 입주기업 사업장 안전 지도 등을 통해
코레일관광개발은 해빙기를 맞아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정선·곡성·강릉·청도 등 4개 테마지사 및 낙산연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각 사업장의 주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과 구조물이 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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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당선인 명단
# 대전△원중앙 정명모 △한마음 육심광 △대전동부 류진환 △대전제일 윤영선 △예스 김인수 △삼성동 이광복 △소제 이임순 △우리 송영오 △꿈드림 최유옥 △성남동 여정구 △동대전 임익순 △가양1동 원용석 △가양2동 송덕빈 △남대전 권선주 △대전 류제석 △대전개인택시 이철호 △대전남부 조민호 △대전중부 정일양 △대흥 진영한 △서대전 박철 △충무 현상권 △창신 송정섭 △대전서부 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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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김재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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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제조업, 내수부진에 체감경기 악화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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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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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5G 요금제 다수 출시…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발표한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효과로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4일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가 기존보다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도매제공의무 서비스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기존 고시는 도매대가 산정 방식으로 소매가 할인 방식'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 고시는 '제공비용 기반 방식'이 추가됐다. 알뜰폰 도매대가는 고시 개정으로 신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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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축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분야별 전문가 35명 찾는다
경기도가 3월 21일까지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친환경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건축위원회 위원’ 35명을 공모한다.경기도 건축위원회는 경기도 건축조례 개정, 도지사의 승인을 요하는 건축허가 사전승인 등을 심의하며 건축물의 구조 안전과 기능적 요소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과 공공적 가치 증진을 고려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이다. 특히 2015년부터 시행된 ‘찾아가는 건축위원회’를 통해 지역 맞춤형 심의를 지원하며 도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이번 모집은 건축물의 구조안전,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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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녹반석벼루장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예고
장수녹반석벼루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난 7일, 지정 예고됐다.장수군에 따르면 ‘장수녹반석벼루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위원회로부터 전통벼루 공예기법을 전승하고 보존하고 있다는 점, 벼루의 원석인 녹반석 산지가 장수 침령산성, 번암면 등지에서 확인되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게 됐다.벼루는 삼국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랑받은 문방사우의 하나로 재질에 따라 토연, 도연, 석연 등으로 구분된다.다양한 예술적 문양이 가미된 선비의 뜻을 담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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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시군, 재정 신속집행 총력…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전북자치도는 1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14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자치단체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도는 매주 점검회의를 열어 신속집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시설비 집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금 및 기성금 조기 지급 등 집행 속도를 높이고,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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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시행
오산시는 3월 한달 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이다.계절관리제 기간 중 3월은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건설공사 확대 및 영농 준비로 인한 대기오염 요인 증가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이다.시는 3월 한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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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잠룡’ 김경수, 尹 석방에 ‘파면 촉구’ 단식 농성 돌입
비명계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석방된 것은 현 정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상황이라 규정하면서다.김 전 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장서서 탄핵 투쟁을 이끌고있는 시민사회 대표들께서는 윤석열 파면 촉구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라며 “저도 오늘 밤부터 함께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민사회 단체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앞서 전날부터 서울 경복궁역 일대에서 집단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