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0월 29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에게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대구 타운홀미팅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 지원을 약속하신 ▲TK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정일균 대구시의원이 포화 상태에 이른 대구시립공원묘지 공설 봉안당의 안장 여력 확보 및 화장시설인 명복공원 인근 주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정 의원은 20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구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대구 공설 봉안당의 한정된 수용 한계를 해소하고, 화장시설 현대화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명복공원 인근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다.현재 대구시 공설 봉안당은 3만700여 기를 수용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지역 현안 해결 및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19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20일 대구시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대구시와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12개 대구 각 지역위원장, 대구시당 사무처장·정책실장·대변인,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및 경제부시장, 실·국장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내년 국비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고, 대구 경제 혁신 및 재도약을 위한 예산 확보와 관련한 심도 깊은 소통을 펼친다. 특히 민주당 대
배광식 북구청장이 7일 오후 6시 25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되는 ‘괴산김장축제’에 참석한다.
류한국 구청장이 5일 오전 10시 내당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내당노인복지관 내당시니어축제' 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이 3일 오후 3시 방앗간마실에서 열리는 ‘방안갓마실 개소식’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이 30일 오전 10시 30분 성지교회에서 열리는 ‘한마음순회봉사’에 참석한다.
대구시가 27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를 받는다. 시장 공석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대구시 국감에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재임 기간 정책과 사업들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감에서는 TK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홍 전 시장이 추진했던 대규모 사업들이 핵심 쟁점이다. 여야는 홍 전 시장의 정책 성과와 한계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공항 건설의 막대한 사업비 조달 방안,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논란 등이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국회를 찾아 내년 대구시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설득전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 사업들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민주당 대구시당은 21~22일 이틀 간 허소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안준승 사무처장, 김두현 정책실장, 오영준 대변인 등 시당 핵심 인사들이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잇달아 만났다.이들은 국회에서 한병도 예결위원장과 임
대구 북구의회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 지원 및 공무원 휴식권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대구 북구의회는 22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북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대구시 북구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두 조례안 모두 대구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제정된 사례다.이들 2건의 조례 제정으로 북구는 청년 복귀 지원 및 ‘공무원 휴식권’이라는 두 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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