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휴가비 지원사업은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 2160명과 초단시간 노동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200명
롯데면세점이 황금연휴가 있는 5월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먼저, 롯데면세점은 오는 5월 11일까지 시내점 경품 추첨 이벤트 '럭키백, 떠나기 전에'를 진행한다. 이는 최근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중산고등학교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과 선생님들이 전통시장 및 관광명소를 찾아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사제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체험활동을 떠나기 전 학생들은 선생님의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학년 학생들은 충주지역의 관아공원, 탄금대 등과 전통시장을 탐방하며 우리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체험학습과 사제동행 축구경기, 위안부 피해자 기림상 참배했다.2학년 학생들은 충주박물관, 중앙탑, 고구려비 등
넉넉한 햇살이 가득했던 12일, 강진중학교 2학년 학생 81명이 일본 해외역사문화탐방을 떠나기 전, 강진중학교 도서관에서 안전교육이 시행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강진중은 13일부터 2025 오사카 박람회를 견학하고 윤봉길 의사 수감 형무소 터가 있는 오사카성, 윤동주 시비가 있는 교토 도지샤 대학 등 역사 현장과 더불어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등을 방문하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이웃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강진군의 특수시책인 해외 역사문화탐방지원사업은 지역의
월촌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명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 2박 3일 동안 ‘열정은 발산! 꿈을 향해 수렴!’이라는 주제로 서울 진로체험여행을 실시하였다.4~6학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기 초부터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농촌 지역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모험들로 여행을 계획하였다. 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학습 발표회를 열고 수능을 치룬 후 비로소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인 서울의 다양한 모습들을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
심야에 쿤밍을 떠난 완행열차는 아침 7시 반 따리역에 도착했다. 낮에 고속열차를 탔다면 두 시간 만에 왔을 거리다. 밤새며 숙박까지 겸하느라 7시간 넘게 걸렸다. 대흠 씨 옆자리에 탔던 중국인 여성 양송유 씨가 동선이 같아 함께 내렸다. 오늘 오후 리장으로 떠나기 전 반나절 동안 따리 명소 몇 군데를 둘러보기로 했는데, 마침 그녀가 시간이 되는 모양이다. 우리 여정을 가이드해 주는 걸로 대흠 씨와 약속이 된 것이다.바다 같은 호수 얼하이를 끼고 있는 따리시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다. 신도시 샤관과 구
롯데면세점은 황금연휴가 있는 5월을 앞두고 해외여행자를 위해 경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면세점은 오는 5월 11일까지 시내점 경품 추첨 이벤트 ‘럭키백, 떠나기 전에’를 진행한다.프로모션 기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1주에 1명씩 추첨해 리모와 캐리어와 LDF PAY 50만 원을 준다.또 오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 제주항공과 협업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한다.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달러 이상 구매하고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강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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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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