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0일 강릉시에 소재한 ㈜경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을 극복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했
신협중앙회가 기록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총 50억 원 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신협은 22일부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4.0%포인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신협은 저리대출 상품 운용이라는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신협은 지난 4월 경북·경
창원특례시가 심화되는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저출생 극복! 함께 피우미!’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지난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인력과 차량을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중부뉴스통신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저출생 극복 대응 계획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8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저출생·지방 소
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3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과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방역과 의료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구는 집중호우
광주광역시는 지역 고용 둔화와 산업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 69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안정 지원에 나선다. 이는 지난 3월 50억원 규모로 추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1억원, 시비 2억원 등 총사업비 23억원을 확보, ‘주력산업 일자리 버팀목 사업’과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협력업체 긴급 지원’을
광주광역시는 지역 고용 둔화와 산업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 69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안정 지원에 나선다.이는 지난 3월 50억원 규모로 추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1억원, 시비 2억원 등 총사업비 23억원을 확보, ‘주력산업 일자리 버팀목 사업’과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협력업체 긴급 지원’을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5%대에 접어듦에 따라 1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한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역대 최저였던 2000년보다도 낮은 수준이다.마른장마의 영향으로 올해 강릉시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이달 8월 중순까지, 큰 비 예보가 없어 가뭄 대응을 위한 물 절약이 절실한 상황이다.강릉시는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공급 부족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물 절약 홍보를 위해 시청 전 부서에서 출퇴근길 홍보 캠페인 실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박순범 주관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를 7월 25일 오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동혁 국힘 대표 선출··· 與 "전길대회로 전락"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축하의 말을 의례적으로라도 건네기 어렵다”며 혹평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쌍둥이’의 결선이었고, 결국 극우 강화 노선을 편 장동혁 후보의 당선으로 ‘전길대회’로 전락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전한길과 손을 맞잡고 ‘내란 수괴 복당’을 외치던 후보를 당대표로 환영하는 국민이 과연 몇이나 되겠느냐”며 “‘난동’을 벌인 전한길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내릴 때부터, 이미 이번 당 대표 선거의 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극우 논란' 전한길씨, 국민의힘 최고위원 입성하나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인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장 신임 대표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속개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22만301표를 얻어 21만7935표를 얻은 김문수 후보 2366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장 신임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장 대표가 선출되면서 주요 당직을 맡을 '장동혁의 사람들'에 주목된다.전당대회 기간에 장 대표를 도운 캠프 인사와 1980년대생 초선 의원 등의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흑연 한계 넘는다” 나인테크, 캐나다 글로벌 배터리社 NBM과 맥신 활용 실리콘 음극 기술 공동개발 착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전문장비 기업 나인테크와 캐나다의 글로벌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네오 배터리 머티리얼즈가 맥신을 활용한 차세대 실리콘 음극 기술 공동개발협약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산 참다랑어 상품화' 어업인 중심 민관협의체 27일 출범
정부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어획량이 늘고 있는 참다랑어 상품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7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어업인 중심의 민관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기후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참다랑어 어획량에 대한 상품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수부,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수협, 유통·가공 업체 등이 참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해수 온도가 올라가며 참치의 먹이가 되는 아열대성 어종인 부시리나 삼치, 고등어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참다랑어 어획량은 2018년 2t, 2019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10명 중 8명 "수능에서 '킬러문항' 출제 반대"
국민 10명 중 8명이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법안 제정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과 함께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사격세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6.3%가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출제하지 않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다.'매우 찬성'은 47.0%,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