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35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4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우리모두 행복한 삶, 양성평등’을 주제로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신미희 센터장의 소통하는 강의로 현장감 넘치는 연수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올해 당진시 학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지역협의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신임 임다일 협의회장은 “임기 동안 각급학교 대표인 운영위원장들과 협력 해 학교운영위원회를 지원하고 당진 교육이 한단
순창군 노인회관이 12일 개관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여가와 일자리, 교육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전용 종합복지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는 최영일 군수, 신정이 의장, 김용식 순창군 노인회장, 강병문 노인대학장, 군의원과 11개 읍면 분회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총사업비 8억 5천만원이 투입된 순창군 노인회관은 지난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본격 공사에 착공하여 5개월간의 새단장을 거쳐 최근 준공했다.당초
봉화군은 지난 8일 군민행복센터에서 ‘2024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은 마을단위의 평생교육을 이끄는 민간평생교육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 해나가기 위한 경상북도 평생교육활성화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2월 19일 개강해 총 15차시 동안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리더십 전문가 등을 초빙해 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소양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전체 등록생 28명 중 23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0명이 100% 출석률을
제주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용 교육이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제주도립무용단은 9일부터 오는 7월까지 제주노인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무용교육’을 운영한다.올해 교육에서는 제주도 노인복지관에서 제주지역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장고춤 ▲화관무 ▲부채산조 ▲한량무 등 4가지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도내 어르신들에게 무용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동안 낯설었던 제주도립무용단과의 만남을 통해 무용단의 향후 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추후 관객으로 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달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양돈농협 양돈성공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양돈성공대학은 제주양돈농협이 조합원 전문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개강하는 프로그램으로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9개의 양돈 관련 주제로 양돈산업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변화와 도전하는 양돈인 육성을 목표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고권진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운영되는 양돈성공대학이 양돈 산
표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월 30일 2024년도 문화의집을 이끌어 나갈 「제15기 WEED 청소년운영위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시설장과의 간담회, 소양 교육이 함께 실시됐고, 위원회 임원 선출 및 향후 연간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1년 동안 표선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모니터링,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안, 공공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청소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4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상반기 교육을 이달부터 특수학급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팀이 직접 찾아가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경기도의 역사문화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코로나19 이후 온라인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운영했으나 현장에서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대면 교육이 호응과 효과가 높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대면방식으로 바꿨다. 교육 대상은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2024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서귀포시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유엔은 2030년까지 달성을 추구하는 17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중 4번‘양질의 교육 목표’에서 미래세대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이 UN SDGs 달성을 위한 기본 토대임을 강조하고 있다.특히 기후변화, 기근, 팬데믹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협하는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미래세대 양성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이에 제주국제연수센터는 매년 서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예산 해봄 센터에서 농촌마을관계자 대상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1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농촌마을관계자에게 총 5회에 걸쳐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지원한다.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전면 도입에 따라 농촌마을관계자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 이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역할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보조금사업 담당자 교육과 민간보조사업자 교육으로 나누어 보탬e 사용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올해 서귀포 지역 21개 초.중.고 1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유엔은 2030년까지 달성을 추구하는 17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중 네번째 ‘양질의 교육 목표’에서 미래세대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이 UN SDGs 달성을 위한 기본 토대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기근, 팬데믹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협하는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미래세대 양성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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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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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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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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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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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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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솔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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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이런 느낌이다.이제 겨우 이차방정식을 풀 수 있는 정도의 학생에게 미적분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끊임없이 계속 문제를 던져 주는 느낌.정해진 기한조차 없으며 심지어 구구단도 미쳐 못 외운 학생에게까지도, 그리고 문제를 나눠주고 있는 나조차도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기후위기라든지, 탄소중립이니, RE100 이런 것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이야기할 때면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든다.꽤나 불편하고 지루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해내야 하는 게 환경을 지키고 아끼는 길이다. 불편함이 쌓이고 심지어 비용과 시간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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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외식 물가, 가정의 달 맞아 고민 깊어져
가족 모임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치킨, 피자, 버거 등 먹거리 물가가 상승하면서 외식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28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자장면, 김밥, 삼겹살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 이상 올랐다.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이었다. 1년 전 보다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462원이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작년보다 6.4%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김치찌개 백반(7692원→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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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모친 "윤석열 대통령, 잘못 바로잡는 모습 보여달라""
해병대 채모 상병 사고를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모친 김봉순씨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이 박 대령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 잡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했다.포항 우창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한 박 대령의 모친 김봉순씨는 2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통상적으로 흑백을 가리는 게 재판이다. 원칙대로 수사한 박 대령 같은 군인을 재판장에 세우면 이 땅에 정의가 설 자리가 있겠냐"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이어 "박 대령은 채상병이 숨진 후 맹세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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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씨 평산책방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한말은?
방송인 김제동 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 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 말이 화제다. 김 씨는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아저씨"라고 지칭한 뒤 "제발 권력의 위로가 필요하다 그런 말 하지 마라. 지금 잘하고 있는데 그러면 또 욕먹는다. 가슴이 벌렁거린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진짜 정치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하겠다"면서 "국민이 정당을 놓고 싸울 것이 아니라 정당들이 국민을 놓고 싸우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오후 6시 경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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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리포트컵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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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에서 처음 열린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7일 오전부터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선수와 코치진, 선수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치부 1명, 초등부 89명, 중등부 52명, 고등부 56명, 성인부 72명, 마스터부 43명 등 선수 300여 명은 정정당당하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세상을 잇는 디지털뉴스' 더리포트가 주최하고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승재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회장과 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