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11월 한 달 동안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용남면 세자트라숲에서 2024년 식재한 동백나무 조림지를 중심으로 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통영시 공원녹지과와 통영산림조합, RCE 세자트라 직원, 지역 주민 및 어린이집 유아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숲을 보호하는 실천을 일깨우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특히 어린이들과 함께한 숲가꾸기 활동에서는 행사에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나무를 돌보는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