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30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유세 중인 가운데 일부 학생들이 최근 이 후보의 TV토론 여성 신체 관련 발언을 규탄하며 팻말을 들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소속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시민 작가가 한 유튜브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향해 "감당할 수 없는 자리, 남편과 균형이 안 맞는다, 발이 공중에 떠 있다,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인격 모독성 망언을 쏟아냈다"며 규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28일 한국토종닭협회와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 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부본부장 겸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고유의 가축 자원인 토종닭의 육종 및 개량, 자조금 제도 추진, 산업 인프라 강화, 수출 확대 전략 마련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 토종닭 유전자 개량과 육종 기반 강화, △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한 T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정보통신위원회는 27일 한국생성형AI연구원과 'AI 3대 강국 도약 및 AI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이정헌 의원이 이끄는 정보통신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AI 및 과학기술 분야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고, 현장 전문가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행사에는 한국생성형AI연구원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을 제안했다. 노규성 원장을 비롯한 학계, 산업계 전문가 20여명이 함께했다. 정보통신위원회 측에서는 이정헌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
농어업농어촌먹거리대전환연대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농어민본부‧정책본부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협약식을 열고, 기후위기‧식량위기‧지역소멸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농정 대개혁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먹거리연대가 제안한 ‘농정 추진체계 개혁’,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확립’, ‘먹거리 기본권 보장’, ‘농어촌 주민 기본소득 및 자치권 보장’ 등을 포함해, 헌법 개정 과제까지 포괄하는 6개 조항으로 구성됐다.협약문에는 ▲농어업‧농어촌‧먹거리 정책 추진체계 개혁 ▲기후
한국세무사회가 6월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 만들기’를 완성하고 세무사제도 선진화를 위한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선캠프와 잇달아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 만들기 및 세무사제도 개선’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세무사회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소속 남인순, 박홍근 직능본부장과 임광현 책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27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임이자 직능본부장 주최로 박수영 조세소위원장과 함께 ‘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 임오경 국회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체육 직능 단체들과 함께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10만7천여명의 지지선언문 및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직능단체 별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공정·상식 스포츠 포럼 ▲무예스포츠산업 직능인 ▲스포츠레저·스포츠안전 분야 전국직능인 ▲야구팬과 야구인 ▲대한 유소년 수영협회 ▲인천·경기 어린이 수영지도자 모임 ▲전국 체대입시 지도자 ▲전국체육직능인연대 ▲전국 청년 체육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유권자의 한 표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며 한목소리로 투표를 독려했다.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헌정 회복'을 앞세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의 정당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정권 견제'와 '독재 저지’를 전면에 내세워 보수층의 결집을 호소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때문에 치러진다는 점을 막판까지 부각하며 투표로 '내란 종식' 심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이 30일 울산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선민 공동선대위원장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일대 도보 경청 유세를 시작으로, 중구 홈플러스와 태화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북구 명촌 현대차정문에서 울산선대위 이선호·송철호 상임선대장,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명필 최고위원 등과 합류해 대통합유세를 펼쳤다. 김선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단지 대통령 한 사람을 바꾸는 선거가 아니라, 내란 세력을 정치에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무임 손실' 국비 보전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민주당 대선 캠프와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 전달했다.서울교통공사는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을 대표해 무임 손실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29일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강력히 호소했다.공동건의문은 앞서 지난 15일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김성환 정책본부장에게도 전달됐다.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여성 인권을 외친 이재명식 정의는 결국 허상이었다"고 직격했다.아들의 성희롱성 발언과 불법 도박, 그리고 본인의 거친 언어 사용 논란에도 침묵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김혜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28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재명 후보의 장남이 상습도박과 음란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고, 여성에 대한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성 게시글을 수차례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며 "그럼에도 이 후보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부대변인은 "그가 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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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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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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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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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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