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지난해 12월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4개월 만에 방문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이 직영하는 첫 로컬푸드 직매장인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정식 개장한 이후 누적 매출액 2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 방문객 1만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예당호 로컬푸드 생산자 협의회는 방문 고객 1만명 달성을 기념해 방문객 김현이 씨 가족에게 예산 명품 꾸러미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를 경로당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달 29일까지 총 23개 마을에서 452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마을별 순회 설명회를 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4월 29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용암해수센터,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 등 3개 시설을 현장 방문, 각 시설에 대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환경 관리와 제주의 신성장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제주의 환경 분야와 신성장 산업 육성 관련 정책 등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현장을 돌아봄으로써, 도민의 시각에서 각 시설의 개선 사항 및 정책 제언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방문 시설 중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경우 제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정부시는 5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했다.앞서 시는 지난 2일 망월사, 대원사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했다.5일 당일에는 석림사, 정화사, 관음사, 성불사, 정혜사 총 5개소를 차례로 방문, 사찰을 찾아온 시민들과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미국 뉴욕시 방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일정을 통해 미국 뉴욕시의 금산인삼 뉴욕 물류센터 오픈식에 참석해 금산인삼을 홍보했으며 미국 리버티그룹과 금산 지역 기업 3곳과 다자간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금산인삼직판매장의 수입·도매자인 리버티그룹은 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과 비공개 정삼회담을 가졌다고 외신이 전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수도 프리토리아를 방문,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다고 AFP,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함께 두 나라의 관계와 기타 국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지난 3월부터 경기관광공사의 ‘경기관광플랫폼’을 통해 국내외에 관광명소로 소개되면서 방문 문의와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24일 안양시에 따르면, 필리핀의 명문대학 산토 토마스 대학교의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와 교수진 등 120여명이 정보기술 산업 현장 견학 등을 위한 졸업여행 일정으로 지난 23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다.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관광플랫폼’를 통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월출산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애니메이션이 중국 문화단체에 소개됐다. 영암군이 지난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금마왕자와 월출산 낭자’를, 23일 중국 상하이문화상회 한국 방문 대표단이 관람했다. 상하이문화상회는 상하이시 공상업연합회 산하기관으로 영상·예술·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 120여 기업들이 회원이다. 양 회장을 포함한 문화상회 대표단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문화콘텐츠 산업을 보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2025 교육장관회의에 참여하는 21개 회원경제체 대표단 140여 명이 도내 4개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제주교육의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회원 대표단은 이날 안덕초, 제주남초, 제주북초, 서귀중앙여중을 방문, 인공지능 및 디지털 혁신교육과 국제 바칼로레아, 글로벌 역량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K-급식을 체험할 계획이다.이번 학교방문 행사에서 참관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특색 교육
경기도가 안전진단전문기관 민원 업무에 전자공문서 제출서비스 ‘문서24’를 활용해 행정효율성과 도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문서24’는 일반 국민이나 기업, 단체가 관공서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발송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전자문서를 제출하고 처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시스템이다.도는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안전진단전문기관 민원 업무에 문서24를 전면 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안전진단전문기관 신규등록 방법이 방문, 우편, 인터넷 등으로 혼재돼 있었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구글이 20일 개최하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I/O 2025에서 제미나이 나노를 활용한 AI API를 공개할 것이라고 아스테크니카가 16일 보도했다. 이를 통해 앱 개발자들은 요약, 교정, 이미지 설명 등 AI 기능을 클라우드 없이 디바이스에서 구현할 수 있다.클라우드 기반 AI 대비 일부 제약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요약 기능은 최대 3개 항목으로 제한되며, 이미지 설명은 영어만 지원한다. 제미나이 나노 버전에 따라 출력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김화권역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실 ‘밥상위의 건강’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오는 6월까지 주 2회씩 진행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6월에는 남성반으로 운영해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낮은 남성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밥상위의 건강’은 필수 영양교육을 중심으로 ▲저염 ▲저당 ▲단백질 식단을 직접 조리해보는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실생활에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Aa1로 강등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이다.1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XRP, 도지코인은 각각 3% 하락했다. 무디스는 미국 재정적자 확대, 금리 인상, 정치적 갈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내렸다.신용등급 강등은 전통 금융시장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49%로 상승했고, S&P500 선물은 0.6% 하락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암호화폐 시장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에프엑스프로(FxPro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6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연방정부의 이자 부담이 커진 것도 영향을 줬다.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조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수탁 스테이킹 제공업체 에버스테이크와 회의를 갖고 블록체인 스테이킹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 보도했다.이번 회의에는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도 참여했다.전 SEC 집행부는 크라켄, 코인베이스, 컨센시스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한 집행 조치를 취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철회하면서 새로운 논의가 시작됐다.에버스테이크는 SEC에 비수탁 스테이킹이 증권 거래로 분류돼선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