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 특성화 인력양성사업’에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원전 해외수출 및 시장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수행된다.가천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중앙대, 경희대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참여 대학들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등 26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 참여기회를 발굴하고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단은 행복청 박상옥 기획조정관을 필두로 주인니한국대사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건설협회 및 현대건설·대우건설 등 관련 20여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됐다. 본격적인 신수도 현장방문에 앞서 출장단은 19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BSD City를 방문해 우수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을 소개하고 양국의 첨단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 신축될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총 522실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로 구성되어 있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 24일에 진행되며, 준공 및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131만원이고 조망 및 층수 등에
대우건설이 오는 21일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총 522실로 구성된다.타입별 분양 세대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로 구성됐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 24일에 진행되며, 준공 및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131만원이고 조망 및 층수 등에 따라 최저 7억
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에서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 건설사업에 참여 중인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도로 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관리 제도의 현장 이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서울·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한국도로공사 건설처장 등 발주기관, 한국도로협회 및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국토부 시행 도로 건설공사에 2건 이상 참여 중인 시공능력평가 30위 이내의 20개 중대형 건설사(계룡건설산업, 금호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24시간전
대우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공급하는 초대형 브랜드 단지 ‘산성역 헤리스톤’의 견본주택을 2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산성구역을 재개발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은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 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타입별 분양 세대는 △46㎡A 181세대 △46㎡B 63세대 △59㎡A 592세대 △59㎡B 184세대 △74
24시간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안산파크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아파트 행사 수익금 140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전달받았다.안산파크푸르지오아파트는 입주 6년 차로, 시공사 대우건설과의 정례적인 회의와 소통을 통해 하자 사항을 원만하게 처리해왔다.이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대우건설 후원으로 지난 6월 1일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플리마켓, 어린이를 위한 바이킹과 에어바운스, 상가협회에서 운영한 식품코너, 대우건설이 준비한 포토 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 페인팅, 타로
행복청은 19일~21일 3일간 인도네시아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장단 파견은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 참여기회를 발굴하고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출장단은 행복청 박상옥 기획조정관을 필두로 주인니한국대사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건설협회 및 현대건설‧대우건설 등 관련 20여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되었다.본격적인 신수도 현장방문에 앞서 출장단은 19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BSD City를 방문하여 우수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을 소개하고, 양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구성됐다.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세대는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앞 홍보관과 단지내 샘플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신길 A
경남도는 19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강동국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김종주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광역시·경상남도회 황용호 회장 등 도내 건설협회 대표자와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군 건설 대기업 10개사 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협약은 건설 대기업과 지역건설업체가 상호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으고, 상호 신뢰에 기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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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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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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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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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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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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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UAE 정부 산하 엑셀러에이터 HUB 71과 제휴...중동 진출 본격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는 글로벌 테크 인큐베이터 HUB71과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중동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해시드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수도인 아부다비에 지사를 설립하고, HUB71 등 현지 정부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웹3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국내 테크 스타트업 중동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아랍에미리트는 최근 바이낸스와 OKX, 노무라의 레이저디지털 등 해외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면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주목받고 있다.김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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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년 칼럼] 가덕도 신공항 서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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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10명 중 6명 시술 부작용 호소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시술 관련 부작용이나 환급 관련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최근 3년간 접수된 치과 임플란트 시술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총 179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주요 신청 이유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부작용과 시술 중단에 따른 선납진료비 환급 등 계약 관련 불만 등으로 나타났다.임플란트 관련 피해 구제 신청 사유의 63.7%는 ‘부작용 발생’이었다. 부작용 유형은 교합 이상 21.8%,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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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한 해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표준인 GRI 등 ESG 글로벌 공시기준을 준수해 작성했으며 전문검증기관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이번 보고서는 ‘TCFD Report’를 통해 ▲그룹 중장기 탄소 감축 목표 수립 ▲S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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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도시정비 추진 시 과정 투명하고 재산 보호돼야” 강조
하은호 군포시장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명한 과정 공개로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하 시장은 최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가 주최한 노후계획 도시정비와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 등 각종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교육장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현황을 안내하고 정비사업 시행방식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특히 200여 명의 참석 시민들은 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고, 시는 정비사업 현황 안내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비사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