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9월 2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지역 내 대형마트 3곳과 전철역 5개소에서 「도봉구민 S.O.S,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봉구민 S.O.S,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은 구청장이 직접 생활 현장에 나가 구민의 불편, 건의,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는 민원해결 프로젝트다.지난 6월에는 전통시장, 공원, 하천 등에서 실시했으며 231건의 크고 작은 구민 불편사항을 접수‧해결했다.이번에도 역시 상담 일정에 따라 오언석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고, 현장에서의 신속한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