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31일 시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인 ㈜웰레스트, ㈜미라클헬스케어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 김교일 미라클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웰레스트는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연 매출 500억원 달성이 가능한 제천 GMP 공장을 지난해 준공해 가동 중이다.이번 증설협약을 통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1만1699㎡에 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