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025년 국비 증액을 위해 13일 국회 주요 상임위원회를 찾았다. 안 부시장은 이날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 임이자 환경노동위원, 윤종오·곽규택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차례로 만나 국회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 증액이 필요한 시 사업은 6개 상임위 소관 21개 사업 총 422억원이다. 상임위별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관 인공지능 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 플랫폼 실증 30억원, 수소연료전지 복합형 분산 전기추진 시스템 활용 커뮤터기 기술 개발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