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보육 교직원 15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표창은 열린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감염병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는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이 큰 보육 교직원들에게 수여됐다.박종효 구청장은 “출산율 감소와 원아 감소로 인한 보육환경 변화에도 영유아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명감으로 안전하게 보살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보육 현장의

성남시 정자중학교가 26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학교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급대원 도착 때까지 초기 응급처치 과정을 실습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주요 내용은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이다.정자중은 지난해 교직원 응급처치 운영 우수학교로 매년 성남소방서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이성호 정자중학교 교장은 “현장에서 뛰는 119 구급대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모든 교직원이 주저하지 않고 타인의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영덕과 칠곡, 영천, 안동 등 4개 권역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관계기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길 걷기 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호국길 걷기 행사는 경북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 용사와 유가족 등이 함께 6.25전쟁 유적지를 걸으며 정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통일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교직원 스스로 생활 속 성차별적 사고와 행동 성찰, 신념과 태도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양성평등...

DB손해보험이 11일, 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 동상어린이집이 지난 27일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53만 100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21일 동상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학부모들 기부로 이루어진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에 교직원 동참으로 마련했다.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2일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취업 채용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17개 우수 중소기업체와 취업 맞춤반에 참여하는 22명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일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임기 후반기 행보를 이어갔다. 윤 교육감은 이날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인 청주봉명중학교에서 학생등교 맞이와 함께 교직원들과 다문화 교육 관련 학교 현안을 논의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5일 창원에서 유치원 교원, 교육 전문 직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27일 진주에서도 같은 연수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유보통합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동욱 기자

대경대가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교직원 70여 명이 지난 21일, 플로깅데이 선포식을 갖고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에 나섰다. 플로깅은 ‘줍다’라는 의미로 스웨덴어로는 ‘플로카 우프’와 ‘걷다’라는 의미의 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