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와 ‘제1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육상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며 초등부 130팀, 중등부 1..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강형규 교사가 대한사격연맹에서 선정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복대중은 올해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결승 1위, 제48회 회장배 사격대회 남녀단체우승, 제53회 충북소년체전 단체우승 등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강형규 교사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로 주어진 상”이라며 “앞으로도 복대중 사격부를 위해 선생님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예산교육지원청 소속 초, 중학교 운동부는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예산교육지원청 소속 초, 중학교 운동부는 4월5일~7일 서천종합운동장외 충남일원에서 열린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수영, 정구, 씨름, 배구, 태권도, 검도, 조정등 총29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5월25일~28일에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발됐다.이번 대회

증평군 증평초등학교 씨름부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이번 대회에서 윤지우 선수가 경장급, 고선규 선수가 용장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또 신준 선수는 용장급에서 은메달, 조승기 선수는 소장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증평초 씨름부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7체급 중 4체급에서 충북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이정인 교장은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7일 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한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1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4종목에서 서천 학생선수 총 17명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는 작년에 이어 5명이 늘어난 수치이며, 이를 통해 서천 학교운동부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을 반증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서천 오종진

음성군 감곡면 기업인협의회가 23일 골프 유망주인 감곡초등학교 김연재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김연재 학생은 2024년 충청북도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 겸 제53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 1위에 입상해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대표로 선발된 음성군의 골프 유망주이다.허 인 회장은 “어린 학생들의 멋진 꿈을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인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적은 액수지만 미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도움이 될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와 ‘제1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육상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했다.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며 초등부 130팀, 중등부 162팀, 고등부 96팀 등 전국 388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중·고 학년별 12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특히 ‘2024홍콩인터시티 국제육상대회’와 ‘2024한중일 주니어육상대회’ 선발전을 병행하는 이번 대회는 사전훈련을 위해 대회 개최 2

제주 수영꿈나무들이 안방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역영을 펼쳐 다음 달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제주 초등부 선수단이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제주 수영꿈나무들은 초등부 자유형 100m와 200m는 물론 평영에서도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는가 하면 유년부 역시 자유형을 중심으

목포시가 전국소년체전·전국장애학생체전의 운영 성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어제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목포가 주 개최지가 돼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체전 운영위원회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목포 기관·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해 식전 축하공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추진경과 보고, 성공다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체전 운영위원회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위원장으로 주요 기관

전라남도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도는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전 경기가 열리는 목포 등 22개 시군, 67개 경기장에 텐트, 컨테이너, 임시 화장실, 안내 표지판, 안내 현수막 등 2천707개의 편의시설을 설치한다.텐트와 컨테이너는 경기장 안내소, 자원봉사센터, 경기운영본부, 선수단 대기실 등으로 사용하고, 인기 종목 경기장 관람객 밀집도를 감안해 임시 화장실을 대폭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