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어 실질적 아동참여 지원,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보호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충실히 이행해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또 아동 언어·심리치료 지원, 어린이 토론 리더십 양성, 어린이체육센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