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가 최근 ‘2024년 제10기 퍼스트리더 양성과정’ 35명의 입학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 이동성 교육연수원장, 박인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김구목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과 입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10기에는 양산시민 35명이 입학했다. 이 과정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인문학기초, 역사와 인문학 등 인문고전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지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인문학 소양도 키우는 퍼스트리더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문화유적지 탐방’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