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월 4일 시온고등학교와 “인간과 자연,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부천의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SDGs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부천지속협이 관내 초·중·고와 맺고 있는 “SDGs실천학교”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해하게 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이것을 계승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는 교육기관이다.시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가 선출됐다.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는 오늘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그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웨이버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업계에서의 신뢰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조합의 수장으로 발돋움했다.김학성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공
KT가 유무선 결합상품을 개편해, 인터넷·TV를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는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4일부터 선보인다. 3일 KT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가족이 다른 거주지에 살더라도 인터넷·TV 결합 회선수를 추가할 수 있으며, 2회선 이상 3년 결합 시 월 최대 5500원의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로 분가한 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등도 기존보다 더 많은 결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최근 1인가구·신혼부부·노부모 가구 등 가족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기존 인터넷 1회선 기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서 추진 중인 네오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두고 청주시가 지역업체를 홀대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청주시가 두 법인이 사업 참여를 위한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자본금이 1억원 수준인 외지 특정 법인의 출자 참여를 기다리며 시간만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자본금 50억원 규모인 지역건설사 중심 컨소시엄의 참여를 막기 위한 저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3일 청주시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지역건설사 중심의 컨소시엄사인 ㈜네오테크밸리PFV는 지난달 26일 사업지 주민들을
대전시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무료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사랑의 PC’ 무료 보급 사업은 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중고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올해에는 총 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대전소방본부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467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약 2340억 원에 달한다.
특히 봄철 화재는 1239건으로 전체 화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고 재산피해는 1882억 원로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명피해도 79명(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