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농협이 새로운 100년 미래 도약을 위한 본점 신청사 시대를 맞았다. 다사농협은 4일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에 새롭게 지은 본점 신축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손한국 대구시의원, 신동윤 달성군의회 부의장, 이청훈 농협 대구본부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다사농협 본점 신청사는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창립 5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해 최근 완공됐다. 이곳은 지상 5층, 건축면적 4540㎡ 규모로 금융 서비스,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