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177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SBVA가 주도하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기업은행, DSC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다.SaaS 기반 전자계약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 전용 링크로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계약 준비부터 체결, 이후 보관 및 관리까지 계약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계약 외에도 동의서, 신청서, 확인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