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춘천시 3대 축제가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협업 공연을 추진한다.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춘천 3대 축제가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공연예술축제가 활성화된 춘천이지만 각 공연단체들이 한 곳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일은 흔치 않다. 춘천 문화의 상징이기도 한 여러 장르의 축제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세계 각지에서 온 방문객에게 춘천만의 다양한 공연예술을 소개할 기회가 될 것
인텔이 상당한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진행 중이던 약 250억 달러 규모의 새 반도체 제조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이 건설 계획 투자 중단과 관련한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며,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이스라엘과
볼보건설기계가 새로운 중형 전기 건설 장비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새 건설 장비는 L120 전동 휠 로더, L90 전동 휠 로더, EWR150 전동 휠 굴삭기 등이 있다. L120 전동 휠 로더는 6톤의 리프팅 용량을 조용하고 정밀하게 진동없이 작동해 건설 현장에서 항구 및 물류 센터,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작업 현장에서 유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작업량에 따라 한 번 충전으로 5~9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하며, 1시간 40분 만에 10~100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건설에 착수한다. 30일 전라북도 부안의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식을 갖고 건설 단계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책사업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 프로
국비 1조4965억원이 투입되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 조사가 이뤄졋다.밀양시는 지난 25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 조사가 실시됐다고 26일 밝혔다.현장 조사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2022년에 수립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올해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이날 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경상남
사천시의회가 24일 본회의에서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앞서 서천호 국회의원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으며, 경남도의회는 지난 18일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META·AI View 서밋에서는 제조, 건설, 부동산 분야에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인 적용 사례가 소개된다.가상공간 구축 기술은 건설, 제조, 부동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3D 모델링 기술은 설계와 시공 과정을 시각화해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 서밋에서는 공항, 건설, 부동산 산업의 대표 기업들의 발표를 들어 볼 수 있는 자리가 구성된다.한국공항공사의 디지털트윈 TF팀의 문순배 팀
정부가 인천·경기 시흥, 대전, 강원 춘천·홍천, 전남 화순, 경북 안동·포항 등 5개 거점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및 변경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9일 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6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선 △우기 대비 배수계획 △수방 자재 확보 △비탈면 상태 △현장 주변 취약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개선계획 수립 후 우기 이전까지 신속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강점문 전무이사는 지난 4일 ‘대구대공원 주거단지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20시간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8일 경기도 화성 화성태안3 B3 블록에서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금품요구, 업무방해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LH의 다양한 신고제도를 알리고, 투명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추진됐다.건설 현장 곳곳에 불법행위 근절 포스터를 부착하고, 무기명 신고함을 설치한 뒤 현장 간담회도 개최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도입된 ‘공사계약 신고 의무화 조항’ 관련 사항과 건설 현장 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계원 의원, 신문법 개정안 대표발의…편집 독립성 보장·독자 권리 보호
1시간전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기업이 신문사업 지위를 승계하는 경우 편집독립과 독자 권리 보호를 위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1시간전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컴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출시
1시간전
-B2G 및 B2B 고객 대상으로 ‘한컴어시스턴트’ PoC 시작-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프롬프트 엔진과 sLLM 제공해 정확성과 보안 강화 - OCR, STT 등 고객이 필요한 AI 기능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한글과컴퓨터가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B2G·B2B 고객을 대상으로 PoC를 시작한다. 하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인 한컴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고객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목적에 맞도록 문서를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I-패스·광역 I-패스, 인천시민들이 뽑은 지난 1년 동안 최고 사업
1시간전
인천시민들은 유정복 시장 취임 2년차 1순위 정책으로 정부 케이-패스 기반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I-패스’와 ‘광역 I-패스’를 뽑았다.인천시는 민선8기 2년차 주요사업에 대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더니 이렇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여론조사는 그동안 추진한 주요 10개 사업에 대해 각각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다.여론조사 결과 인천 I-패스·광역 I-패스가 4.38점으로 가장 높았다.I-패스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넓힌 대중교통 비용 지원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