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돌봄의 메시지를 전한다.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
한국 포크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정태춘·박은옥 부부가 데뷔 4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25 정태춘 박은옥 문학 프로젝트 〈노래여, 벽을 깨라〉의 일환이자, 신규 앨범 『집중
충북 진천고등학교 신형철 학교운영위원장이 2025년 진천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신형철 신임 회장은“협의회장으로 지지해 주신 유치원 및 학교 운영위원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임기동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 진천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형철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1년 간 이끌어 갈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전미경 위원장,
인천시립교향악단이 4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독일 음악의 정수를 담은 제43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은 극명하게 다른 독일 음악의 대비와 그 속에 녹아있는 철학적 깊이, 낭만적 감성을 전한다. ‘젊은 명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 음악계를 이끄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한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홍석원이 포디움에 올라 그만의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인다.첫 번째로 연주될 곡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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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이사장이 고등학생‧대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대전 계룡장학재단이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고·대학생 50명에게 총 71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승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재단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며, 누군가에게 희망과 미래가 되어주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에 즈음한 논평을 내고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제주선대위는 “우리 부모님들은 일제 식민지는 물론 전쟁을 겪고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산업화를 일구고 독재에 항거해 민주화를 쟁취해낸 분들”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속 애순과 관식의 모습에서 평범한 제주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발견한다”며 “어르신들이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어른을 공경하여 이웃의 모범이 된 효행자,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양육한 장한어버이,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등 6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들을 훌륭히 길러내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강남구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8일 6개 노인복지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간다.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행복한 5월,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오늘’을 주제로 열린다.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하며,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등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사전공연과 축하공연, 체험 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이비인후과는 명천실버복지관와 4월 29일 지역사회 복지분야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이비인후와 명천실버복지관이 지역사회 및 복지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교류 사업에 대한 협약으로,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귀와 목 건강관리 등 건강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명천실버복지관 이미화 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이비인후과의원 유재득 원장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상호발전하여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25일 전국한우협회를 방문해, 이번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의 복구 지원 및 한우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성금 전달식에서 김명규 회장은 “축산을 완성하는 축산업계의 일원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한우농가 재기의 희망을 응원하고자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우농가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천 회장은 “한우농가 아픔에 공감하며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한국축산물처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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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테크핀레이팅스, 기업 공공입찰 준비 ‘하루 완결’ 혁신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출시한 ‘크레디뷰’가 기업의 공공입찰 준비를 쉽고 빠르게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크레디뷰는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기반 기업신용평가플랫폼이다.조달청 나라장터와 실시간 연계로 기업신용평가등급 조회부터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조달청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준비를 단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어 공공조달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다는 평가다.실제로 크레디뷰는 기업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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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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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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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첫 RWA 토큰화 펀드 출시…미국 국채에 투자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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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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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0기갑여단, 홍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맞춤형 부모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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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0기갑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자녀가 있거나 출산을 계획중인 군 장병과 군무원,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홍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일-가정 양립을 통해 부대원의 복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20기갑여단과 지역사회 내에 건강한 가정 문화를 조성하려는 홍천교육지원청이 협업하여 추진한 것으로, 특히 잦은 훈련 등으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대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군 가정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교육에는 70여 명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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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마이오케어, 2025시즌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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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지난 16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건강 기능성 식품 브랜드 마이오케어와 2025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는 협약이다. 협약식에는 김일영 마이오케어 대표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가 참석해 NC 다이노스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NC 선수단은 마이오케어의 대표 제품인 ‘마이오케어 퍼폼’을 지원받는다. 마이오케어 퍼폼은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1포씩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훈련이나 경기 후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근 기능 향상,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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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울산현대미술제 예술감독, “노동 주제 미술제로 산업도시 브랜드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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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주제에 따라 공간연출과 거리조성 등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잘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울산현대미술제’를 맡아 진두지휘한 박순영 예술감독은 ‘2025 울산현대미술제’를 이렇게 총평한 뒤, 가장 큰 성과로 “울산의 원도심인 문화의 거리에서 ‘노동’을 주제로 미술제를 개최했다는 점”을 꼽았다. 박 예술감독은 “산업도시 울산에서 노동자의 삶과 현실을 다루는 미술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울산의 도시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사실 주제 자체는 그 내용이 너무 무거워도 대중의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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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 통합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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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6일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군의장 및 시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이용식 군체육회장 및 생활체육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 통합개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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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전국소체 나서 울산에 첫 金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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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진행된 육상 종목에서 울산 선수단이 금 1개, 은 2개, 동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7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남자 15세 이하부 창던지기에 출전한 김정윤이 62.50m를 던지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5세 이하부 1500m에서 김성현은 4분16초81을 기록하며 경북 이도현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15세 이하부 100m 허들 노현서와 여자 15세 이하부 창던지기 오유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