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한 명의 아이, 천개의 희망! 함께 키우는 돌봄으로 저출생 걱정 없는 창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돌봄 중심기관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는 부모 같은 마음으
경북도가 저출생과 고령화가 결합한 인구구조 변화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8일 도청 화백당에서 제4기 경북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최근 추진한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인구정책 방향을 정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 약 4만7000계좌가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내년 1월까지 가입할 수 있으나,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예천군이 저출생 해법의 하나로 추진해 온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의 윤곽이 구체화됐다.19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예천군과 서준의료재단 예천권병원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협약’에 서명하며 지역 산모·신생아 돌봄 체계 강화에 힘
성주군과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저출생 대응이라는 두 과제를 한 자리에서 풀어냈다.15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2025년 성주군 별고을 & 다둥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예체능 분야 우수 학생과 다자녀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날 수여식에
충북 단양군이 인구위기 대응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또 한 번 도내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군은 ‘2025년 인구위기 극복·저출생 대응 시군 경진대회’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11개 지자체가 경쟁을 펼친 가운데 각 시군이 추진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와 정책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역 현실에 기반한 실효적 정책 설계와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인정받아 우수 시군의 영예를 안
연말을 앞둔 9일 포항실내체육관. 이날 열린 ‘202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시상식에서 영주시 관계자들의 표정은 누구보다 밝았다.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했고,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가 특수시책 분야 장려상을 받으며 다시 한 번 행정 역량을 입증했기 때
경산시가 지역 교회 및 민간 단체와 손잡고 추진해 온 저출생 극복 사업인 ‘아이드림축하금’ 지원 대상자가 1000호를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경산시는 2일 경산중앙교회 내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드림축하금 100
상주시는 11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서정인 교수를 초빙해, 우리보다 먼저 인구감소로 인한 도전에 직면한 일본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주시가 적용할 수 있는 인구정책 방향과 지역의 지속성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교육은 저출생‧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하는
경산시는 2일 경산중앙교회 내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에서‘아이드림축하금 1,000호 대상자 탄생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이드림축하금 지원사업은 경산시가 지난해 7월 경산중앙교회,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체결한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민관 협력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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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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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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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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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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